스타트업, 창업관련 블록체인 기술 기업 IR교육

블록체인. 아마 스타트업 기술기업중에 이 블록체인을 다루지 않는 기업들이 드물것 같습니다.

그만큼 저와도 가까워진 블록체인 기술!

IR교육때마다 공부하는게 AI, 메타버스, 블록체인 관련 기술인것 같아요.

이런 기술 기업들의 IR 교육을 맡을때면

전 어떻게 하면 더 쉽고 재미있게 해당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사실 블록체인. 거창해보이는데 우리 일상에 다 적용된 기술이잖아요.

블록체인이 금융화된 것이 (비트)코인,

블록체인이 문화화된 것이 NFT.

유통부터 제조, 우리 일상 전반에 이미 블록체인이 활용되고 있죠.

그래서 블록체인이 어렵지 않은 우리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라는 것을 서두에 드러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계점이 있으며 그 한계점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하나의 스토리로 엮는거죠.


기존 기술은 기능적인 나열이었다면 잘 만들어진 IR에는 기능뿐만 아니라,

이 서비스가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과장된다면) 이 서비스가 세상을 어떻게 바꿔나가고, 어떤 정신을 실현할 것인지,

타겟(소비자)를 향항 마케팅 전략은 무엇이며

해당 전략으로 수익모델/비지니스모델을 어떻게 성립할 것인지가

모두 디테일하고 논리적으로 하나의 컨셉안에 묻어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메타버스 기업같은 경우에도

스타트업의 흔한 메타버스 서비스로 오해받지 않도록 어떤 메타버스를 지향하는지 컨셉화가 중요합니다.

메타버스라고만 한다면 아예 투자자들은 '또 메타버스네' 하고 한 귀로 흘려듣거나,

'메타버스는 당장 수익나기 어렵지'라며 등한지 하는 경우도 발생하거든요.

(콘텐츠기업이 그래서 서러워요.)


따라서 저는 메타버스를 콘텐츠로 분류하지 않고 하나의 플랫폼으로서 조금 더 넓게 표현하려고 합니다.

콘텐츠 기업이 갖는 선입견중 하나가 완성되기 전까지 매출없는 돈먹는 하마잖아요.

그래서 그 선입견에 들어가는 것을 피해보고자 아이템/서비스를 면밀하게 들여다보고,

정말 잘 짜여진 컨셉을 하나 만드는 것을 우선시합니다.


오늘은 특이하게 제가 하고싶은만큼 교육을 진행해달라고 기관에게 요청받았어요.

오랜만의 오프라인 멘토링인데 저녁 8시에 끝내서 기관 담당자님들 퇴근도 늦어졌지만,

멘토링 이후 이렇게 좋은 만족도가 없었다며 한 20분정도 머쓱하게 칭찬만 듣고 왔어요.

대표님들 모두 사비로 더 교육 듣고 싶어하셨다며,

3차 멘토링과 특강 의뢰까지 즉석으로 받고 왔습니다.

실컷 놀다가 일해서 그런지 에너지가 넘쳤고,

넘치는 에너지 덕분인지 긍정적 피드백도 잔뜩 받고 들어왔습니다.

역시 천직이에요.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경쟁입찰 프레젠테이션 실전 발표, 대본은 없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