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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THE SPEECH

[행사MC] MC고수의 길?

봄,가을이면 감사하게도 날 믿고 맡겨주는
각종 행사들에 더욱 깊이있게 임하고 싶어서 시작한 전문 행사 수업.

MC라는 타이틀은
아나운서 그리고 프리젠터와는 또 색다르다.

무엇이 가장 재미있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다 재밌고, 다 소중하고, 다 책임감있게 임하고 싶은
#직업 이라는 것이 결국 내가 내린 답

수업 종료 후
한결 밝아지고 각 행사 성격에 맞는 애드립 ㅋㅋ
아니 그냥 #드립 이 늘었다.....

너무 행복해보이는 내 표정이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현재 내 삶이 얼마나 반짝반짝 빛나는 지 말해주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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