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드리머] 유아 체험관 경쟁입찰 프레젠테이션 발표!

아주미가 되고 나서 입찰 PT할 때 반가운 주제가 바로 유아 체험관인데요.

보통 유아체험관들은 주 타깃이 5-7세가 많거든요. (만3세-5세)

제가 딱 5세 6세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서 사심 듬뿍, 진정성 듬뿍 담아서 제안발표를 하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따로 전략을 짜지 않아도

머리에서 스스로 아이들을 위한 체험물에 대한 전략이 술술 펼쳐지기도해요.

다 주말마다 키즈카페랑 박물관, 전시관 등등을 돌아다닌 덕분인 것 같습니다.


오늘 발표는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누리과정 반영한 자연과학 관련 실내 체험관 이었는데요.

제안서 상으로 잘 표현이 안된 부분은 직접 체험의 프로세스를 일례를 들어 설명 드리고,

중복 강조된 부분들은 차별화포인트와 키컨셉, 킬러 아이템이라고

심사위원님들께서 놓치치 않도록 각각 다른 강조법을 활용해서 전달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생각보다 제안발표장에 일찍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는데 덜렁 들어간 느낌?

(대기장에 들어가는지 알았는데 발표장 이었어요 ㅋㅋㅋ )

그래서 평소에 준비하는 제 스스로의 스탑워치도 준비하지 못했었는데요.


역시 열심히 준비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상을 주나봅니다.

조마조마하며 마지막 멘트를 끝내자 마자 종료 차임벨이 울렸어요.

위원장님도 딱 맞추어 발표 잘 마무리해주어 신기하다고 했는데, 타이머를 쓰지 않은 저는 더 신기했습니다.


입찰 발표를 하다보면 나에게 힘을 실어주는 평가위원도 있고,

나를 공격하는 평가위원도 만나게 됩니다.

그때에도 평정심을 잃지않고 솔직하고 진솔하게 왜 이러한 제안을 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하면,

그리고 그 이야기가 충분히 논리가 있으면 답변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다들 고개를 끄덕여 주시는 것 같아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돌아온 입찰 PT였습니다.

더 정진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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