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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리머] 스타트업이 입찰에서 수주하기 위한 전략 !

지난 2월에 5월의 일정을 예약해주신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이 교육 요청을 받고는 사실 속으로 쾌재를 불렀는데요.

스타트업 + 경쟁입찰이라는 두가지 요소를 모두 교육할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교육 기조가 창업교육과 기업교육, 특히 프레젠테이션 교육인데,

이 두 가지 요소를 함께 엮어서 교육할 수 있다니 너무 벅차지 않나요?


그래서 일반 입찰 프레젠테이션 강의안이 아닌 스타트업 교육 강의안을 엮어서

새로운 강의안으로 교육을 준비해갔습니다.


많은 대표님들께서 영업/마케팅 전략을 넓혀나가시기 위해 다양한 판로개척을 하시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입찰 PT죠.

공공입찰 PT가 될 수도 있고, 민간 PT가 될 수도 있지만

그 어떤 입찰 건이든 모두 소중하죠.


그리고 대기업에서 입찰 참여를 하는 것과 스타트업이 입찰 참여를 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와도 같습니다.


정량적지표가 완벽하고 실적이나 레퍼런스가 완벽한 상태에서 참여하는 것은 쉽습니다.

스타트업은 어떨까요?

경쟁업체에 비해 정량적 지표는 미달이고 실적증명서는 있을리 만무하죠.

(실제로 요청하는 실적도 참여하는 입찰금액과 대등해야하기에 1억짜리 입찰에 들어가려면 1억짜리 이상의 실적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저희 회사가 어떤 전략으로 스타트업으로서 입찰에 성공했는지,

그 루트나 전략을 가감없이 공유하며 참된 도움의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총 4회차로 진행되는 교육에서 다들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되었다” 며

쉬는 시간마다 질문도 끊이지 않고 해주셔서 제가 더 기분좋은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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