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을 위한 BM확대 전략, 입찰PT 교육!

지난 스타트업을 위한 입찰 특강을 통해 계속해서 스타트업 산업계에 입찰 PT 특강을 초청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무려 당진까지 내려갔는데요.

6시간 연강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입찰 전략'으로 B2B와 B2G 영업망 확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왔습니다.

요즘 아워홈 입찰 프레젠터 교육도 진행중인데, 제 모태인 아워홈에게 한없이 감사하네요.

아워홈 이후로도 꾸준히 일주일에 1건씩 PT를 진행중이고요.

많을 때는 일주일에 3건도 업종분별없이 진행합니다.

스타트업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아무래도 영업확대, 비즈니스모델 확대 인거 같아요.

초기 BM을 세팅하면서 어떻게하면 효과적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대표님들에게 가장 큰 숙제인데요.

스타트업은 B2C보다는 B2B나 B2G로 나아가는게 돈,시간,자본, 인력을 아끼는 방법입니다.

(물론 B2C로 시작해서 대박난 기업들도 있지만요)

대부분의 스타트업들은 1인기업에서 2인기업으로 단계별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제대로 된 B2C 마케팅은 말 그래도 발품을 많이 팔아야합니다.

몰아치는 폭풍우에 조약돌을 던지며 반응을 기다리는 기분이 B2C 인데요.

B2C를 먼저 시작하시는 분들은 어린 창업자 혹은 자영업에서 시작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B2C를 자주 해보셨고, 경험해보셨기때문인데요.

하지만 B2C에 지친 우리 대표님들이 B2B와 B2C로 마음을 돌리시면서 부딪치는 난관이 '어떻게 시작하는가?' 인거 같아요.

입찰은 크게 B2B와 B2G로 나뉘어지죠.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PT와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PT인데요.

비슷해보이지만 기업이냐 기관이냐에 따라서 사기업 PT와 조달 PT로 나뉘고,

이에따라 서류 준비부터 지침까지 요청하는 사항도 다르고 그만큼 정말 전략적으로 접근 해야합니다.

그래서 이번 교육에서도 아래와 같은 사항들을 공유했습니다.

-. 스타트업이 수의 계약을 하는 방법

-. 스타트업이 입찰 PT에서 짜야하는 전략?

-. 스타트업이 첫 입찰 성공을 위해 실적 쌓는 방법

-. RFP를 보고 스타트업이 해야하는 기획과 전략

-. 스타트업의 관점에서 경쟁입찰 프레젠테이션에서 자주 나올 상황과 대처방안

-. 입찰 프레젠테이션 기획 및 발표 스킬

위와같이 일반 대기업에서 하는 교육과는 조금 다르게 접근해서 진짜 제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드렸어요.

완벽하게 스타트업에게 맞춤형 입찰PT교육이 된거죠.

이런 교육은 저도 너무 재밌고, 들으시는 분들도 기업의 지속가능성이 걸려있기에 반짝이는 눈으로 들어주십니다. 입찰 PT 전략을 짜셔야하는 스타트업들이 있다면 드리머에게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