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프리뷰 소상공인 AI 역량강화] 지속가능한 지역 혁신을 위해!
비커넥트랩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입니다. 인력과 기회의 격차는 지역의 혁신과 활성화를 가로막는 주요한 원인이기에,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웃바운더, 로컬임팩트빌더 그리고 비펙트(꿀벌효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한 가지 더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AI입니다.
최근 수도권과 비수권의 격차가 AI 기술로 인해 더 심화될 수 있다는 예측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안 그래도 그 격차를 줄이기 위해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오가며 열심히 날갯짓을 하고 있는데, AI가 격차를 더 벌릴 수도 있다니! 비커넥트랩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입니다. 하지만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개인이 아닌 기업도 AI에 대한 사용경험의 격차가 수도권-비수도권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AI를 잘 활용하는 개인은 압도적인 생산성과 효율성을 확보하지만, 그렇지 못한 개인은 모든 기회에서 더 힘든 경쟁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니... 특히 사람이 귀한 로컬에서 AI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깊은 고민에 잠겼습니다.
로컬에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역량의 크기가
지역의 생존과 직결됩니다.
로컬에서 활동하는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의
AI 역량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우리는 AI for IMPACT 과정을 떠올렸습니다. AI를 경계하는 것이 아닌, 임팩트를 더 크게 만들 수 있도록 AI를 잘 활용하는 시각과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 결론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점에, 우리는 청도에 정착했거나 정착을 준비하는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23명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바로 '청도프리뷰 in 1시군 1생활인구 특화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 것이죠. 저희의 역할은 청도로 이주해서 살아보고자 하는 생각으로 청도를 탐색하고 있거나 계획 중이신 분들을 대상으로 청도에서 창업을 진행하게 된다면 필요한 AI활용 역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저희의 비펙트(BEE+EFFECT, 지역 내 꿀벌효과를 뜻하는 비커넥트랩만의 교육 프로그램) 프로그램의 AI 트랙을 진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분들에게 AI를 활용한 격차 해소라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방법을 넘어, AI를 HR 프로그램처럼 만나도록 설계했습니다. 창업가가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은 바로 '나 같은 사람 한 명만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창업가가 해야 할 단순하지만 반복적인 인들을 대신해줄 나 같은 팀원을 맞이하는 것이 목표로 설계되었습니다.
교육 과정은 단계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AI 팀원에게 어떤 업무를 분장할지 설계하는 과정부터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멘토들과 함께 AI가 분장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즉 실제 업무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트레이닝하는 과정이 이어졌습니다.
사람이 귀한 로컬에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닙니다.
혼자 또는 소규모 인원이
모두 해내기 힘든 일에
생산성과 효율성을 더해주고
로컬 임팩트의 지속가능성을
강화시켜 주는 '팀원'처럼 봐야 합니다.
그래서 AI와 같이 일하는 방법을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실제로 AI교육을 진행해 보면 AI를 활용하고는 있었지만, 대부분 검색을 하듯 리서치 분야에서만 사용하고 계시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유료로 결제한 AI를 그렇게만 활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커넥트랩은 AI를 앞으로 함께 일하는 팀원으로 생각하는 과정부터 팀빌딩, 트레이닝까지의 과정을 강조하여 AI를 대하는 관점 자체를 재설계하는데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AI에 유료결제도 하고
잘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AI팀원 영입 과정을 통해
AI와 제대로 일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어요.
사람이 귀한 로컬에서
AI를 활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새삼 다시 깨우친 계기였습니다.
- 참가자 소회 중 발췌
함께 일해야 할 대상, AI. 특히 로컬에서는 사람이 귀하니 AI를 잘 활용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팀원을 영입하듯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이어야 내가 진행하는 일과 결을 맞추어 일할 수 있을지- 현재 내가 해나가야 하는 일 중 내 역할을 대체할 수 없는 일은 무엇인지- 반대로 내가 다 하는 것이 비효율이라 AI에게 맡기거나 AI와 함께 했을 때 훨씬 더 나아질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그렇게 접근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로컬 현장에 기반을 둔 비커넥트랩의 AI 접근법이 청도군 예비 소상공인 한 분 한 분의 창업 역량 강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AI가 로컬의 미래를 밝히는 핵심 동력이 되고, 지역활성화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도 바랍니다. 비커넥트랩은 계속해서 AI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것이 아닌, 해소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도록 비펙트 교육을 통해 로컬 현장 곳곳에서 꿀벌처럼 부지런히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커넥트랩은
로컬 페이스 메이킹으로
지속가능한
로컬 임팩트를 만들어갑니다.
지역마다 고유한 결과 속도가 있는데, 왜 여전히 다른 지역의 방식을 그대로 가져와야 할까?
비커넥트랩은 이 질문에서 출발해 지역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함께 부딪히며, 지역만의 자원과 가능성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페이스메이커입니다. 정답을 전달하는 방식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실험·검증·축적하며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돕습니다.
“우리 지역만의 방식으로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고 싶다”면, 비커넥트랩과 이야기해 보세요.
비커넥트랩 홈페이지 | 비커넥트랩과 로컬의 다양한 문제 같이 논의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