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꽃박람회는 전세계의 꽃들이 있다

이글을 보고 있는 당신은 꽃의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알고 있나?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꽃축제인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꽃들이 많은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5월 10일 기준으로 41만명이 방문했다고 하니 꽃들이 사람들을 불러 모으긴 한가 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야외 테마 정원과 화훼 예술 작품, 세계 각국의 꽃을 보니 찬사화 호평은 알아서 줄 수밖에 없나보다. 뿐만 아니라 한국 전통 공연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마임·마술 등 거리 퍼포먼스, 퍼레이드, 플라이 보드 등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져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활발한 화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네덜란드, 미국, 일본 등과 2500만달러의 화훼 수출 계약도 체결하기도 했다는데 경제적 파급효과도 크다. 물론 박원빈PD한테는 돈 한푼 주지 않지만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할수 있지 않을까?

올해 국제꽃박람회는 '세상을 바꿀 새로운 꽃 세상' 이다. 주제가 세로운 세상을 바꾼다는 의미가 있다보니 통일과 평화를 주제로한 작품들이 많다. 방문객들도 만나보니 각자가 바라는 마음으로 통일을 그려 본다. 

2018고양국제꽃박람회의 입장권은 성인 1인 기준 1만2000원, 65세이상·청소년·장애인 등 특별할인은 8000원이며 온라인에서는 8000원(성인 1인)에 예매할 수 있다. 이번주 일요일(5월 13일) 까지 진행하니 가족들과 함께 가보는걸 추천 한다.

글쓴이 : 빈픽쳐스 박원빈PD wb@beenpictur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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