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속 로맨스를 보여주는 영화 ‘언더 파이어’

인류 역사는 전쟁은 빠지려야 빠질 수 없는 슬픈 현실이 있고 전쟁 가운데도 많은 사연들이 있고 이 사연들이 영화로 탄생된다. 물론 역사적인 사실을 100% 해서 만들지 않지만 사연을 모티브로 어마 어마한 영화를 만든 창작자에게 경의를 표한다.

올해 5월달에는 ‘언더 파이어’ 라는 영화가 출시돼 박원빈PD가 소개를 하려고 한다. 영화 ‘언더 파이어’ 는 자넌 1942년 당시에 있던 도쿄 공습 작전의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며 연료부족으로 중국에 불시착한 파일럿과 그를 구해준 여인의 짥고 슬픈 사랑 이야기 이며 진한 감동뿐만 아니라 긴장감 넘치는 탈출극을 선보일 영화 이다.

‘언더 파이어’ 는 칸국제영화제 2회 수상 경력이 있는 빌 어거스트 감독이 제작한 영화 이며 일명 대륙의 여신이라고 불리는 중국배우 유역비와 할리우드 배우 에밀허쉬가 출연한 영화 이다. 

위에서 잠깐 영화의 스토리를 이야기 했지만  쫌 더 자세히 독자들에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다. 도쿄 공습 작전 이후 중국에 불시착하게 된 파일럿 ‘잭(에밀허쉬)’과 그를 숨겨준 미망인 ‘영자(유역비)’의 운명적인 만남과 일본군을 상대로 펼쳐지는 대규모 탈출극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 영화이다. 

먼저, 남편을 잃고 홀로 딸을 키우던 ‘영자(유역비)’가 ‘잭’을 도와주며 싹튼 비밀스러운 사랑의 순간을 담은 스틸은 그들에게 펼쳐질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잭(에밀허쉬)’을 무사히 도피시키기 위해 중국 저항군과 연합하여 벌이는 목숨을 건 탈출극은 ‘언더 파이어’에서 선보일 긴박감 넘치는 전투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번에 개봉된 ‘언더 파이어’는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되는 영화다. 유역비 같은 배우는 우리나라에서도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배우이기 때문이다. 5월달 개봉 이라고 하니 곧 개봉날자가 다가오면 공지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