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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빈픽쳐스 Jul 20. 2018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

어느 누구나 비켜 갈수 없는 폭염이 시작 되었다. 이런 날씨는 집에서 에어컨을 틀고 가만히 누워 있는 게 최고다. 하지만 집에서만 있을 수 없는 법 남녀노수 누구나 가도 재밋고 좋아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을 소개 한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이 오는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라이선싱의 새로운 물결-결합에서 융합으로'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매년 12만 명 규모의 관람객과 국내외 300여 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 한다고 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문화 콘텐츠 라이선싱 행사라고 하니 자랑이 아닐 수가 없다. 올해는 기존 영유아만을 위한 캐릭터 영역에서 탈피해 다양한 분야로 확장 중인 캐릭터 라이선싱 산업을 통해 콘텐츠의 확장을 넓혔다.

코엑스 A홀과 B홀을 전부 사용하여 개최된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전시회 답게 CJ E&M, 대원미디어 등의 국내 대형 업체 뿐만 아니라 전국의 협단체, 해외 업체, 아마추어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캐릭터를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한 뮤지컬, 퀴즈 이벤트, 퍼핏 퍼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현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객들도 많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의 1:1 비즈니스 매칭 ▲국내외 캐릭터 전시·체험 ▲라이선싱 콜라보 사례를 패션, 뷰티, 리빙 등 라이프스타일 테마별로 보여주는 라이선싱 트렌드관 등이 마련됐다.


또한, ▲카카오, 라인프렌즈, 부즈 등을 만날 수 있는 '캐릭터 트렌드존' ▲식음료·패션·뷰티 등 캐릭터와의 콜라보 제품으로 가득한 '컬래버래이션 존' ▲유니버셜스튜디오, 드림웍스, 레고 등 저명한 기업들의 '해외 유명 자산 공동관' 등으로 구성된다.

또 '키즈 대통령으로 불리는 '헤이지니'와 '캐리' 그리고 '도티와 잠뜰' 등 10만 구독자 이상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꾸미는 '크리에이티브 존'도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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