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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빈픽쳐스 Apr 27. 2018

따뜻한 봄이 국회에도 와버렸다

지난겨울은 정말 징글징글 하게 추웠다. 이글을 보고 있는 당신들도 똑같이 생각 했을 것이다. 정말 날씨가 미쳤고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날을 애타게 기다렸을 것이다. 드디어 지독한 겨울이 가고 언제 그랬냐는 듯 무심하지만 봄이 우리 곁으로 왔다.  


맑은 하늘을 본 게 언제 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봄 날씨는 우리를 설레게 한다. 지금 이글을 작성하는 시간은 밤 12시 40분 4월 27일이다. 따뜻한 봄날 우리나라 국민들은 한반도 운명 가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평화, 새로운 시작’ 을 새로운 모토로 전했고 9시 30분 김정은 위원장을 영접하는데 65년 만에 처음으로 남한 땅을 밟는 북한 최고 지도자라고 한다.


정치 이야기는 여기 까지.........

빈픽쳐스 박원빈PD 는 작년부터 국회를 출입했었는데 오랜만에 국회를 가게 되어 이곳 저곳 다녀보니 국회에도 봄이 왔더라. 국회라고 하면 대부분 딱딱하고 고리타분한 곳이라고 생각 하지만 실상 가보면 그렇지 않다.


넓은 공원, 한옥으로 지은 게스트 하우스, 미술 전시장등이 있고 국회 앞 광장에는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앞으로 국회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소개 하겠다. 앞으로 영상으로도 빈픽쳐스를 만날 수 있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국회에도 봄이 왔다. 점심 식사 후 산책을 하며 둘러보니 푸르고 곧은 나무가 많은 사람들을 반겨주고 있다. 국회 건물이 좀 형태의 지붕이라 한때 태권V가 돔을 뚫고 나온다는 우수개 소리도 있었다. 그래서 인지 더 친숙한 국회의사당 아닐까?


앞으로 박원빈PD 는 가족, 친구, 연인이 추억을 쉽게 다가 갈수 있는 국회를 소개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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