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가 출연한 ‘휴매니티 뷰로우: 인류관리’

완연한 봄날을 알리는 5월이 시작 되었다. 최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새로 개봉하면서 암표까지 생기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개봉했다. 여전히 인기를 누리며 예매율이 고공행진을 기록 하는 가운데 니콜라스 케이지가 출연한 연화가 디지털로 개봉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빈픽쳐스 박원빈PD는 좋아하는 외국배우가 니콜라스 케이지이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출연한 ‘휴매니티 뷰로우: 인류관리’가 오늘(5월 3일) 디지털로 최초 개봉을 하게됐다. 개인적으로 어떤 영화일지 무척 궁금했으며 이번 주말 관람예정이다. 

‘휴매니티 뷰로우: 인류관리’는 환경파괴로 종말이 가까워진 2030년, 특수요원 ‘노아’(니콜라스 케이지)가 인류관리국의 거대한 음모를 알게 되고 그에 맞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 이다.

우리나라도 영화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리하여 박원빈PD가 ‘휴매니티 뷰로우: 인류관리’ 관람 포인트 3가지를 소개 한다. 3가지 포인트에 관한 자료는 ‘휴매니티 뷰로우: 인류관리’ 수입 및 배급사인 (주)풍경소리에 자료를 받아 글을 쓰게 되었다.

<관람포인트 1> 할리우드 대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 카리스마 넘치는 특수요원으로 완벽 변신

‘휴매니티 뷰로우: 인류관리’ (사진제공 : (주)풍경소리)

인류를 구하기 위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특수요원 ‘노아’ 캐릭터를 할리우드 원조 액션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남다른 카리스마로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보이고 있어 SF 액션 스릴러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관람포인트 2> 속도감 넘치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 - 눈을 뗄 수 없는 리얼 액션의 향연

‘휴매니티 뷰로우: 인류관리’ (사진제공 : (주)풍경소리)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특수요원 ‘노아’와 ‘레이첼’ 그리고 그녀의 아들 ‘루카스’가 인류관리국의 눈을 피해 도망가면서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이다. 

‘뉴 에덴’ 프로젝트에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그들의 뒤를 바짝 뒤쫓는 인류관리국 요원들과의 스케일 넘치는 대결은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더욱이 눈을 뗄 수 없이 펼쳐지는 화려한 총격신과 카체이싱 등은 풍성한 볼거리를 장착하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관람포인트 3> 황폐한 미래의 디스토피아 세계관 완벽 구현 -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스토리

‘휴매니티 뷰로우: 인류관리’ (사진제공 : (주)풍경소리)

마지막으로 ‘제28회 시네퀘스트(Cinequest Film & VR Festival)’에서 최우수VR SF 영화로 선정된 만큼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환경오염과 방사능 유출 등으로 파괴된 미래 도시를 표현하기 위해 탁 트인 사막을 배경으로 마른 주황빛 컬러를 사용해 황폐화된 세계를 한층 더 실감 나게 구현해 내고 있어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이처럼 완벽한 공간적 표현을 통해 영화 속 암울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상으로 ‘휴매니티 뷰로우: 인류관리’ 관람 포인트 3가지를 소개 했다. 솔직히 디지털 개봉이라는 말을 잘 몰라 오늘이 개봉일 이라고 하길래 CGV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았더니 개봉관이 없드라...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네이버 N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원이다. 

이번 주말 니콜라스 케이지를 보고 싶은 사람들은 연락 주시길... 

글쓴이 : 빈픽쳐스 박원빈 프로듀서  wb@beenpictures.com

기사제보 및 제휴문의 : contact@beenpictur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