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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숨결 Jan 01. 2017

3. 타로 읽어 주는 남자

3번 여황제(THE EPRESS)

   

3번 여황제 (THE EPRESS)

     

자연은 생명을 품는 어머니다.

모든 생명은 대지에서 살아난다.

모든 존재는 조화롭고 함께 어울려 살아간다.


여왕은 이 모든 것들을 포용하고

풍요로운 세상에서 여유롭게 살아간다.

당신 내면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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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모든 것이 풍요롭다.

과정을 거치면 결과는 저절로 이루어진다. 

자연은 때가 있다. 


씨앗이 자라서 새싹이 올라오고

햇빛과 싱그러운 공기와 호흡하며 성장한다. 

대지의 어머니는 여유 있게 기다릴 뿐이다.


언제나 당신 안에 여유와 풍요로움이 가득하다.

이곳은 이미 충분하고 완벽한 세계이다.  

당신이 가진 것들은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물은 나무와, 땅은 풀과 더불어 살아가듯

모든 것은 공존하고 조화로운 세상 속에 있다.

당신이 마음을 여는 순간

모든 것들이  당신을 가득 채워줄 것이다.


부드러움은 강함을 담고 있고

용서는 미움의 고통을 넘어선다.

사랑은 더 큰 사랑과 만나 슬픔을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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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왕은(THE EMPRESS)은 말한다.


    당신은 이미 풍요롭다.

    당신은 세상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존재이다.

    당신이 마음을 여는 순간 모든 것들이 당신과 더불어 행복해진다. 

    기다림 속에 결실이 담겨 있고

    여유로움 속에 행복이 숨겨져 있다.


    글.  숨결 정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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