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하이라이트

이거야!

by 아난수

일본에서 글을 쓰려 또 호텔에서 브런치를 켰다.

여전히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으니 참고해주길 부탁드린다.


혼자 여행을 떠나 운전을 하다 좋아하는 한 곡이

블루투스 차 스피커로 흘러나왔다.

평소에도 듣는 노래지만 갑자기 울컥할 정도로

피부에 와닿은 순간이었다.

비가 엄청 내리지만 그 와중에

시골길 오르막길을 자전거로 오르는 교복입은 학생들

오토바이를 타며 한적한 편의점에 도착해 정말 사소한것에 웃던 사람들.

,,을 보며 또 한번 깨달았다.

행복은 멀리서 찾는게 아니랬다.

점점, 조용한 것들이 좋아졌다.

바쁜 도시 속 보다 시골길을 드라이브 하며 음악 한 트랙이

흐르는데 백미러를 보니 내가 웃고 있더라.

스스로 미소를 지어보니 뭔가 뿌듯함이 오면서

행복했다.

현실은 너무나 각박하고 미쳐돌아가는게 세상이라고

여전히 난 믿고 있다. 그러기에 난 무너지지 않고

행복하고 내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으려

또 모든 고통을 뱉지 않고 삼킨다.

여전히 세상은 미쳐있다. 난 이 생각은 큰 충격이 있지않는한

변하지 않을 것 같다. 허나, 그걸 견디는 극악 소수의 방법을 하나 알았을뿐.

어쩌면 나에게 기준점이 세워진걸지도 모른다.

,,,, 등등 또 생각이 많아질때 쯤,

운전하다 창 밖의 풍경을 보는 순간

그 트랙 몇분 사이에 난 행복에 잠깐 이르렀다.

금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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