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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렉스킴 Apr 13. 2018

프롤로그 - 시작을 알리다.

캐나다가 궁금한 당신에게

목차가 완성됬다. 아니 시작됬다. 이제 겨우 세 번쯤 고쳤나? 목차를 정리해두고 지난 5년동안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지는 3년) 써 놓은 칼럼들을 뒤적 뒤적여보니 글감이 있는 챕터가 30%도 채 되지 않더라. 뭐 써나가다 보면 이 목차마저도 계속해서 수정이 되겠지. 헌데, 큰일이다........ 챕터가 너무 많다. 


큰 챕터가 24개고 그 밑에 소제목이 적게는 두 개부터 많게는 네 개까지니, 하나의 소제목이 레터 (A4) 사이즈 2장이라고 가정하면 적어도 180장 정도, 책으로 따져보면 총 500쪽은 될지 싶은데. 처음 예상이었던 350쪽보다 훨씬 많아졌다. 물론 '캐나다 이민 바이블'이라는 컨셉에 맞게 정확한 정보가 담긴 총체적인 가이드의 역활을 하려면 어느 정도의 두께는 감안을 해야할 터. 한번 사무실에 있는 500쪽 미만의 소설을 잡아보니 막상 그렇게 부담이 될만한 사이즈는 아니다. 하지만................대체 언제 다 쓰지?


오늘 아침 완성된 목차를 가지고 의견을 묻는 나에게 우리 팀원들이 그랬다. "대표님, 이거 출간되면 한국이랑 캐나다에 있는 모든 한국 유학원과 한국 이주 공사, 이민 컨설팅 회사에서 하나씩 다 구비하고 직원들 정독시킬 꺼 같은데요?" 


정확하다. 그것이 바로 내가 원하는 바. 전문가 집단이 나서서 구입해 선검증을 해줄 정도의 컨텐츠라면 일반 독자들에게 먹히지 않을 수가 없지.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책 따윈 기대도 안한다, 아니 그래서는 안된다. 캐나다 이민을 생각하는 그대들에게 '바이블'이 되기만 하면 된다. 딱 그거면 된다. 기대하시라. (회색은 이미 작성된 소주제들)




그까짓, 

캐나다 이민 




01  머릿말 / 프롤로그 

  

캐나다가 궁금한 당신에게. 

내 소개+내가 왜 이런 책을 썼는지+너는 왜 내 책을 봐야만 하는지.  


정확한 진단과 계획을 위해. 

캐나다 이민을 말하는 전문적인+젊은 감각의 책은 시장에 없다! 단연코 단.한.권.도. 천편일률적 내용의 캐나다 유학, 취업 그리고 이민의 성공 경험담일뿐. 아니면 혹독하고 독하지 않는 한 유학이나 이민 가느니만 못하다는 식의 '넌 그래서 할 수 없어' 라는 어투의 반전을 노린 교과서적인 이야기들일 뿐. 그래서 준비했다. 정확하고 화끈한 설명. YES or NO가 분명한 젊은 감각의 캐나다 이민 설명서. 지루하고 재미없는 설명은 가라. 생생한 현장의 케이스 예시로 뒷받침 되어 더욱 이해하기가 쉬운 내용들. 이 책 한 권으로 어렵고 어지로운 캐나다 이민의 모든 것을 다 드러내주리라.  

  

정.확.하.게.

정확하게 알고 시작하는 건 너무나도 중요하다. 내가 되는 지 안되는지. 안된다면 왜 안되는지. 되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쓸데없는 감성팔이식 스토리는 없다. 내 시간은 소중하니까, 이 글을 읽는 너의 시간도. 이 책을 집는 순간 당신은 남들보다 한 발자욱 더 앞설 수 있는 기회를 잡은거다. 

 

02 왜 하필 캐나다일까? 하고 많은 나라들 중.   


03 캐나다 이민, 가능은 한거예요 대체?  


04 시작전 기본 컨셉은 탑재하자  

    -캐나다는 정부가 두 개? (주정부 그리고 연방 정부) 

   -직업에도 각각 고유의 번호가 있다면서? (NOC 직업군 코드) 

   -영어 시험은 꼭 봐야한다던데? (IELTS 영어 시험)  

    -캐나다 이민 전문가? (캐나다 이민 법무사 ICCRC vs 캐나다 변호사 Lawyer)  


05 기본 개념 탑재하기

    -관광을 위한 eTA  

    -체류를 위한 TRV & Visitor Permit 

    -유학을 위한 Study Permit  

    -취업을 위한 Work Permit  


06 캐나다 유학을 생각하다 (난 이민 법무사니 유학 파트는 따로 유학 전문가의 글을 빌릴 예정)   

    -왜 캐나다 유학인가 

    -컬리지 / 대학 유학을 오는 대개의 유형 

    -ESL–>Business–>College 

    -Community College를 통한 University 편입 과정  

    -IELTS 학원 –> College 또는 University   

   -캐나다 유학의 장점: 학비? PGWP? 이민과의 연계성? 호주나 뉴질랜드를 비교? 

    -그렇다면 조기유학은 어떤가?: 조기유학의 장점 그리고 단점  

    -졸업과 취업의 상관관계 


07 캐나다 취업을 위해 꼭 알아야만 하는 그것 - 애증의&애정의 LMIA (엘엠아이에이) 

    -개념

    -종류: 일반용 (High, Low) vs 이민용

    -워크 퍼밋은 그럼 또 어떻게?

    -예시 

    -케이스 스터디 


08 LMIA 없이도 워크 퍼밋을 받을 수 있다? 그건 또 뭔 소리?

    -워킹 홀리데이

     -CO-OP (코업) 워크 퍼밋

     -종교 비자

    -주재원

    -PGWP  (캐나다에서는 학교를 졸업하면 워크 퍼밋을 준단다.) 


09 연방 이민의 선봉장 Express Entry, 경력으로 도전한다! 

    -Express Entry의 컨셉 

    -종류 (EE-FSW, EE-CEC, EE-FSTW) 


10 한국에 있으면서도 캐나다 이민 신청 가능하다면서? EE-FSW, 전문인력 이민  

    -과거와 현재  

    -자격 요건 & 중요 포인트

    -사례 


11 유학 후 이민이라 불리우던 영광의 시절. 아 옛날이여. EE-CEC, 경험이민   

    -유학 후 이민의 과거와 현재    

    -지금은 1년만으로는 택도 없다.  

    -그래도 가장 쉬운 EE의 진입로  


12 요리사야? 목수야? 일루와 일루와 EE-FSTW, 전문기술직이민

    -일명 기술자 이민

    -LMIA가 필수

    -지난 2년의 경력 + EE 추첨의 최고 조건

    -추첨의 불확실성 (기다...릴까?) 


13 EE 점수가 모자르다!! 초대장을 받을 가능성을 높여줘! 

    -추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방법과 작동법은?

    -영어 점수  

    -경력 점수 

    -이민용 LMIA 

    -EE연동 PNP  


14 주정부 이민 (PNP) 이민, EE와 다른 당신의 대안.   

    -개념:  EE와 다른 루트라는 것 

    -제일 중요한 건 회사의 서포트라는 것 

    -프로그램별 종류가 다 다르다는 것  

    -그 또한 모든 주마다 다르다는 것 

   -그 당시 캐나다 전 주의 모든 PNP 이민 프로그램을 간략한 차트로 키워드 위주로 정리  

    -주의: 항상 바뀐다.  


15 주정부 이민과 EE의 콜라보레이션 EE 연동 PNP (EE에 부스터를!)  

    -EE 연동 PNP의 작동법 

    -적용과 예시 


16 나랑 결혼해줘. 사랑해. (결혼 & 동거 이민의 오해와 진실)  

    -컨셉

    -조건


17 모시고 오자, 우리 부모님! (가족 초청 이민) 

    -부모 초청 이민 컨셉과 내용  

    -조건과 예시 


18 당신은 프리랜서거나 체육인이나 예술가라면? 

    -여기  자영이민이 있다 

    -누가 되는 걸까 

    -주의 할 점은 

    -무조건 준비할 내용 

    -예시

  

19 유니콘 스타트업을 꿈꾸는 CEO라면?  

    -스타트업 이민의  컨셉

    -자격 요건 


20 경력과 취업은 나와는 안맞다, 난 사업 체질이라!  

    -사업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이민 프로그램이란          


21 경찰을 만나신 적이 있으십니까 (사면) (간단하게 반장짜리 꼭지로)

    -이민신청전에 무조건 풀어야만하는 숙제 


22 케이스 스터디 10가지 

    -워홀로 입국 후 취업, 이민 

    -유학 후 이민 PGWP 

    -유학 후 이민 NO PGWP 

    -한국에서 바로 전문인력이민 

    -한국에서 바로 전문인력이민 with LMIA  

    -한국에서 PNP로 바로 진행 

    -주재원으로 입국 그리고 이민  

    -종교 비자로 입국 그리고 이민 

    -(또 뭐가 있을까나....)  


24 Testimonials 보자보자 그대들의 성공담을 경험담을!

    -기존에 영주권을 받은 전문직 친구들의 인터뷰+현장 사진. 캬-  

    -직업에 따라 / 영주권을 받은 케이스 내용에 따라 고르고 세분화 하기 

    -정말 다양한 사람과 직업들. 고르는 게 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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