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의+상담] 알렉스의 서울 나들이
#알렉스가간다 #제대로된컨설팅 #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클래스
[서울] 캐나다 취업 대비
산업인력공단 K-Class에 알렉스가 뜬다
서울에서 만나요!
#오랜만에서울나들이
#강연하러_면접보러갑니다
#지금이최고의타이밍!
#캐나다취업한번해봅시다
와. 이게 대체 얼마만인가 이렇게 브런치에 글을 쓰는 게! 그동안 기다려주신 팔로워분이 너무 감사할 수밖에 없는 오늘! 직업군 NOC 코드 변경부터 조만간 새로 등장할 TR to PR(티알 투 피알) 같은 스페셜 프로그램 소식까지. 전달하고 싶은 내용들은 잔뜩이지만, 사무실 일들이 너무 바빠서 팀원들과 매일매일 케이스 "상담 -> 해체 -> 마감" 이 삼박자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니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글을 쓰는 이 시간 투자가 만만치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나 이후 3년 만에 한국으로 휴가도 아닌 출장을 가는 이 시점에 한국 정부에서 마련한 박람회 세션 강연을 통해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니, 글을 안 쓸 수가 없지 (라고 하고 홍보라고 쓴다)
9월 29일 30일 행사인 K-Class 행사 공고1. 캐나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여 어서들 모이시게
일단 캐나다 취업은 막막하다. 아니 해외 취업 자체가 모두 막막하다. 한국처럼 채용 절차가 진행되는 것도 아닌 상시 채용에 어떤 식으로 면접이 진행되는지 급여나 베네핏은 어떻게 되는지. 마지막으로 해외 취업 비자의 규정과 수속 금액 등은 어떻게 되는지. 근간을 다지며 한국말로 잘 먹고 잘 살아온 한국이 아닌 먼 나라에 가서 먹고살기 위한 도전이므로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막막한 게 사실이긴 하다.
이미 이런 설명회를 찾아서 오는 당신들이라면 이미 여기저기 블로그나 사이트 등을 뒤져보거나 상담을 받아봐서 사전 지식은 탑재를 한 사람들이 대부분일 테지만, 그마저도 끈 구름 잡기 식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아주 많은 현실.
하지만 캐나다로 해외 취업을 도전해보려는 의지 하나만큼은 누구와도 비교해 지지 않는 당신들은 위해 정부에서 직접 나서서 해외 취업을 장려하고 판을 깔아준다. 그중의 하나가 산업인력공단의 해외 취업 프로그램인 월드잡 worldjob에서 마련하는 해외 취업 전략 설명회다. 가장 최근이 로나가 터지기 전인 2019년에 서울과 부산에서 있었고, 그 후로는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다가 드. 디. 어 다시 대면으로 짠! 시작이 된다. 아 감격이여라. 아래는 2019년 당시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와 서울 부산 세미나 장면
2019년 취업 전략 행사 포스터
2019. 3. 22일 서울 세미나
2019. 3. 22일 서울 세미나
2019. 3. 29일 부산 세미나
2019. 3. 29일 부산 세미나이렇게 다시 여러분들을 만날 자리가 마련이 됐다. 이번엔
광주 해외 취업 박람회: 9월 26일 27일 양일
서울 해외 취업 K-Class: 9월 29일 30일 양일
부산 해외 취업 박람회: 11월 10일 11일 양일
로나 이후로 다시금 야심 차게 대면으로 진행한다. 2020년 로나 이후로 얼마나 이 날을 기다려왔던가! 일단 오늘 포스팅의 첫 번째는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 산업인력공단 주최 K-Class다. (두 번째 광주 박람회와 세 번째 부산 박람회는 다음 포스팅으로)
2. 어떤 내용들이 전달될 예정이고, 어떻게 신청하나요?
이 케이 클래스라 이름 붙여진 행사에서 여러분들이 얻어갈 수 있는 내용들은 무엇일까?
일단 월드잡 사이트로 가서 K-Class 신청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세부 사항을 볼 수 있다.
목요일의 1강이 내가 등장하는 타임이고 2강과 다음날의 강의들은 캐나다 전문 유학원인 SOS International Group의 법무사님들이 하는 강연이거나 모든 법무사들이 다 같이 하는 Small Talk 타임이나 이력서 리뷰 시간이 될 거다.
신청 기한은 9월 27일까지이고 총 인원수 50명 한정이라고는 하지만, 신청자가 많아지면 언제든 장소는 더 큰 곳으로 옮길 수 있으니 총 인원수 50명 한번 가뿐히 넘겨보자 우리. 만일 당신이
"캐나다 취업 한번 해보고 싶어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캐나다 취업을 혼자서 알아보고는 있는데, 좀 막막하네요... 제 경력으로 과연 취업이 가능할까요?"
"현실적인 답변을 해주세요. 제 프로파일로 돼요, 안돼요?" (이건 개인 상담각)
"제가 생각하고 알아본 캐나다 취업의 목표와 현실은 이 정도인데요... 확인 바랍니다"
"미래를 생각해서 지금부터 천천히 몇 년 동안 제가 쌓아나가고 준비할 부분이 뭐가 있을까요?"
"솔직히 말해, 제가 캐나다 회사로부터 워킹 비자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포지션일까요?"
등의 의문점들이 머릿속을 붕붕 헤집고 다니는 중이라면 당장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서 우리 한번 만나서 속 시원히 이야기를 한번 해보자.
서울에서 봅시다.
인스타그램 (본계정은 해킹당해서.. 이거 일단 부계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