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직업별 추첨 드디어 시작! 과연!
#ExpressEntry #STEM추첨 #놀라운기회 #라고하기엔아직 #좀
새로운 추첨 시작! Express Entry에서 직업별 추첨이 과연 또 다른 기회가 될까?
#직업별로_따로_추첨
#그런데_추첨점수는_글쎄
#그래도_긍정적인_부분이!
#하지만EE풀입장은최소조건!
1. 2023년 7월 5일, 캐나다 이민국은 Express Entry 직업별 추첨을 시행하게 되는데....
오오오 기억하는가? 지난 시간에 설명했던 캐나다 이민의 새로운 방식(?) - '직업 카테고리별 이민 추첨'을. 오늘 드디어 그중 하나인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 직업 줄여서 STEM이라고 부름) 직종으로 경력이 있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한 추첨이 진행되었다. 추첨 최소 점수는 486점!! WHAT THE....... 뭐 그렇게 낮은 점수가 전혀 아닌데, 대체 지난주부터 왜 이렇게 추첨을 막 던지는지 모르겠다. 이놈의 캐나다 이민국. 혹 아직 이 프로그램 내용을 모른다면 아래 칼럼 딱 2분만 읽어보고 오자.
https://brunch.co.kr/@behere/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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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5일, 캐나다 이민국은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 (STEM) 전문가]를 위한 첫 번째 Express Entry 추첨을 진행했다. 물론 카테고리 추첨으로 보자면 6월 28일에 헬스 케어 직군 대상 추첨을 한번 시행을 했었으니 오늘 STEM 직업군 추첨은 두 번째 긴 하다만. 그런데 어제 7월 4일에도 Express Entry 추첨을 했었고 이때는 전체 프로그램 구분 없이 총 700명을 추첨을 했었다. 꼴랑 700명이라..... 이렇게 적은 700명만 추첨을 하니깐 최소 점수가 후루룩 뛰게 된다. 511점. 장난 하나.... 총 4,800명을 뽑았던 6월 27일의 최소 점수인 486점이랑 비교하면 대체 몇 점이 올라간 건가. 점수만으로 보면 이건 뭐.. 이민하지 말라는 이야기긴 한데, 분명 새로운 정책 시작에 따른 긍정적인 부분이 있을 거다. 우리가 모르는 그 무엇인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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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지난달에 STEM 등 새로운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추첨을 하겠다!라고 발표하고 나서 아래처럼 이제껏 총 두 번의 추첨 관련 추첨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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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8, 2023
only for Healthcare occupations (2023-1)
July 5, 2023
only for STEM occupations (2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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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모두 총 500명씩만 뽑았기 때문에 그 덕에 최소 추첨 점수는 고공 행진이었었고. 왜인지 모르게 처음 하니깐 시범 삼아 적은 수만 뽑아본 거 같은 이 느낌 적인 느낌이랄까. 참고로 다시 말하자면, 이 카테고리 추첨 이민에 해당하는 분야는 아래처럼 총 6개다. 이 중에 이미 지난 2주 동안 위 두 개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직업군 추첨을 시행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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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language proficiency
-Healthcare occupations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 (STEM) occupations
-Trade occupations
-Transport occupations
-Agriculture and agri-food occup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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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약간 돌려 까기로 생각을 해보자면. 평소의 일반 EE 추첨 자체도 모든 직업군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었고 그때도 최소 점수는 486점으로 지금과 비슷했었는데. 그런데 이걸 굳이 직군을 나눠 뽑는 전략을 펼치는지. 이런 식인 거다.
"우리가 현재 부족 직업군인 너네만 따로 혜택을 더 줘서 더 뽑을게!! 하지만 EE 풀에는 이미 들어와 있어야 해! 그리고 486점 정도는 개인 점수가 돼야만 직군별 추첨으로 뽑힐 수 있어! 최소 자격 요건은 우리가 관련 경력 6개월만 있어도 된다고 했지만, 어쨌든 너는 EE 풀에 들어와 있어야 하고 총점은 486점 이상이여여만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긴 해!"
라는 건데..... 이미 Express Entry 시스템을 잘 알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6개월의 경력만으로 EE 프로파일 등록은 '불가' 하다는 건 잘 알고 있을 거다. 그 말인 즉 '어찌 되었든 무슨 수를 쓰든 어떤 방식이나 경로든 EE 프로파일은 작성해서 풀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 중에서, 부족 직업군 경력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을 우리가 골라 뽑아볼게. 이것도 혜택이라면 큰 혜택이야!'라는 이야기가 되겠다.
아니다. 분명히 뭔가 이런 프로그램 진행을 시작한 이유가 따로 있을 거다. 한번 우리 클라이언트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만한 점이 어디에 있는지 엄청 고민 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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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번주에 '또' 이 카테고리 추첨을 이어나간다고 한다! 와우. 대상은 다시 한번 Healthcare 카테고리 직군들로 이번엔 1,500명을 뽑는다고 한다. 매주 대체 몇 번을 추첨하는 거냐! (하지만, 지금까지으로만 봐서는 총 추첨 인원수만으로 계산해 본다면 2주에 한 번씩 할 때랑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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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주목할만한 변화 하나 꼽아보자면, 지난 6월 28일의 Healthcare 직군 추첨은 2023년 EE 추첨 중 가장 낮은 476점이라는 거 이거 하나? 그렇다면 또 이득이 전혀 없는 건 아니긴 하다. 앞으로도 어떻게 더 변해나갈지 한번 추이를 지켜봐야 할 거 같다. ✨� #IRCC #ExpressEntry #STEM추첨 #놀라운기회 #라고하기엔아직 #좀더지켜봅시다
글 읽는 모든 분들 오늘도 화이팅합시다 영주권 그까짓 거. 금세 다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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