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퇴사와 편견' 연재를 시작합니다.
구독자님들 안녕하세요. 주드입니다.
제가 앞으로 브런치북을 연재하려고 하는데요. 연재에 앞서 구독자님들께 말씀드리고 시작하고 싶어요.
글이 아닌 만큼 읽으시기 편하게 아래처럼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ㅎㅎ
1. 오늘부터 10월 말까지 ‘퇴사와 편견’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10월 말 이후에도 퇴사 후 일상을 일기처럼 기록하겠지만 브런치 공모전을 목표로 좀 더 글을 열심히 써보려고 합니다. 퇴사자 스스로 먹고살 길을 찾아보려는 노력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2. 제목은 ‘퇴사와 편견’입니다. ChatGPT와 기획 회의를 했습니다.
사실 그동안에도 연재를 해보려고 했지만 어떤 방향으로 쓸지 감이 잡히지 않아 미뤄왔는데요. ChatGPT와 회의 끝에 정할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 고전에서 차용한 제목을 짓고 싶었는데 GPT가 미국 태생인지라 우리나라 고전은 잘 모르는 듯합니다,,,ㅎ 제 취향인 실학 스타일로 박지원, 정약용 그 외 인물들 다 물어봐도 그닥,,
그래도 이 정도면 마음에 들어요. 혼자 생각했다면 나올 수 없었던 제목이에요.
제목만 GPT의 의견을 구하고 목차는 제가 짰어요. 막히는 것은 제목뿐이어서요! GPT도 주체적으로 이용해야 직성이 풀리는 저입니다,,, ㅎㅎㅎ 물론 글도 당연히 제가 쓰고 있습니다! ㅎㅎ
3. 퇴사에 대한 편견이 깨지고 있는 경험을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제목이 정해지니 자연스레 컨셉이 구체화되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 글의 방향성이 뾰족해졌습니다. 직접 퇴사를 겪은 바로는 퇴사에 대한 많은 이야기 중 일부는 맞기도 했지만 분명히 다른 것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퇴사를 직접 겪어보고 느꼈던 퇴사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
4. 업로드는 주 3회 하려고 합니다.
업로드가 잦아져서 거슬리실 수도 있겠지만.. ㅎㅎ 이거라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ㅋㅋㅋ 퇴사하고 시간 많으니까 많이 쓸게요.ㅜ
5. 새 글도 있겠지만 그동안 쓴 글과 겹치는 글도 있습니다.
완결성 있는 기획을 위해 기존의 글을 활용하기도 하고 수정하기도 하고 새 글도 써야 합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앞으로 주 3회 연재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quitprejudice
브런치북 소개
12년차 직장인이 퇴사를 직접 겪어보고 느낀 것만 이야기합니다. 퇴사에 대한 편견과 오해에 대해 들려 드려요. 퇴사에 대한 제 관점과 경험이 퇴사를 고민하실 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언젠가 회사로부터 자립을 꿈꾸는 분
- 퇴사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분
- 퇴사하고 방황중인 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