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어렵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선
마지막이 중요하다.
과연 이게 맞는가라는 생각
그리고 두려움 속에서
나는 도전을 떠난다.
그 새로운 도전을 위해
지금 회사와의 이별이 필요하다.
하지만 마지막은 늘 어렵다.
특별히 좋지도 않고,
사실 나쁜 부분이 더 많지만
그래도 이 회사의 마지막을
털어놓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다.
막상 얘기하면
후련할지도 모르지만,
늘 마음 한편이 헛헛하고,
왠지 모를 민망함과 어색함이 가득한 마지막은
늘 어려움일 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