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즐거움은 준비로부터
구정 연휴가 끝나고,
4개월 만에 다시 도쿄로 여행을 간다.
열네 번째 도쿄 방문이지만,
해보지 않은 것이 많기에
메이지진구 러닝,
해리포터 스튜디오 도쿄 방문,
마지막 도쿄 일루미네이션,
지브리 뮤지엄 방문 등
3박 4일을 어떻게 재미있고 알차게
보낼지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진짜 여행이 즐거운 이유는
지금 그 여행을 그리며,
어디를 갈지 계획을 짜고,
상상해 보고 시뮬레이션하는
지금 때문이 아닐까 싶다.
지금의 즐거움까지 포함된 것이
여행의 즐거움이라면,
여행 비용만큼 가성비 있고,
오랜동안 즐거움을 주는 비용도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