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꾸준

무감각하게 꾸준한 게 최고

by Be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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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의 강추위로 인한

3주간의 강제 휴식을 지나,

1,2월 월마일리지 20km의 가뭄을 지나,

봄의 기운이 목을 내미는 3월 첫날

26년 첫 10km 러닝에 나섰다.


꾸준하지 않았던,

무던하지 않았던,

나에 대한 벌을 받은 걸까?


힘들었다.

기록도 좋지 않고,

여러모로 힘들었다.


역시,

꾸준하게

기복 없이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작심삼일을 120번 하면 된다 하지 않았는가?

늦었다 생각하지 말고 다시 뛰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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