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두려움

무서운 건 누구나 같아

by Bekay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컴백 쇼케이스가 무사히 끝났다.

여러 가지 논란이 있지만,

어쨌든 사고가 없이 끝났고

개인적으로는 흥미롭게 봤다.


컨텐츠의 관심을 끌고,

만들어나가고,

상상 속에서만 있을 것 같은

광화문 모든 간판에 넷플릭스

단일 광고로 도배하는 그림같은 장면을 통해

넷플릭스의 저력이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가잘 인상 깊었던 것은

해당 쇼케이스 중 그들이 했던 그 말이 인상 깊었다.

컴백을 준비하며. 어떻게 해야 할지

두려웠다 말하는 지점 말이다.


얼마나 성공했든,

어떤 위치에 있든,

무엇을 하든 간에,

새로운 도전과 공백기 후 돌아옴은

절대로 낭만만으로는 되지 않음을,

그로 인해 용기라는 단어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소중한 경험.


그들도 용기가 필요했듯,

나에게도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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