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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벨라 May 30. 2022

필라테스 수업 끝, 내 몸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8개월간의 변화, 내 몸의 체성분과 생활 습관의 변화

필라테스 수업이 끝났다. 운동 알.못이었던 나를 운동의 세계에 눈 뜨게 해 준 고마운 운동 필라테스. 8개월의 여정을 끝내는 날. 인바디를 쟀다.



1. 체지방 감소


처음 인바디를 쟀던 2021년 9월. 나의 체지방량은 11.4kg였다. 언뜻 보면 적은 숫자처럼 보이지만 나는 원래 저체중이다. 체중에 비해서는 현저히 적은 편은 아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8.9kg가 되었다. 거의 2.5kg가 줄어든 셈이다. (수치를 본 선생님 왈 : 이 정도는 연예인 체지방량이에요.) 체지방률은 25.1%에서 19.6%로 변화했다. 



2. 골격근량 상승


내가 필라테스를 배우는 목적 중 하나는 근력 향상이었다. 

체지방이 빠지는 것보다 근육량을 키우는 게 더 어려운 법. 단백질 셰이크, 닭가슴살, 닭가슴살 소시지, 구운 아몬드와 치아시드까지. 내 식탁 위에는 늘 단백질이 포함이었다. 최대한 꼬박꼬박, 건강한 단백질을 섭취하려 노력하고 또 노력한 결과...!

근육이 잘 붙지 않는 몸이라 잠시 주춤했던 때도 있지만 늘긴 늘었다. 18.0kg에서 19.5kg로.

내 목표 골격근량이었던 20kg는 아쉽게 달성하지 못했지만 나의 운동 라이프를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올해 안에 꼭 20kg를 만들고 말 것이다.



3. 자세 변화


인바디도 인바디지만 내게 필라테스가 남기고 간 것은 자세 변화다.

특히 라운드 숄더가 많이 교정되었다. 약화되어 있던 날개뼈에도 제법 힘이 붙은 덕이다.  


서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골반이 뒤로 빠지지 않도록 제자리에 돌려놓은 뒤 겸사겸사 척추를 길게 뽑는다. 키가 커지는 느낌으로 몸을 쭉 늘린다. 


척추와 허리, 그리고 골반의 위치만 잘 찾아도 배가 쏙 들어간다. 고질적으로 아팠던 허리 통증이 많이 사라졌다. 모든 게 필라테스 덕분이다.




운동 알.못을 이끌어주신 이뤄주신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특히 개인 레슨 선생님께 무한한 감사를...


비록 수강권은 끝났지만 필라테스 센터를 다니는 것만 끝났을 뿐!! 나는 지금 필라테스와 관련된 더 큰 그림을 그리는 중이다. 앞으로 나의 필라테스 사랑은 계속되고 계속될 것이다. (계속해서 필라테스 소식을 연재할 예정이라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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