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Belleatriz
Dec 06. 2023
안녕하세요,
"1년이 흘러가는 속도는 나이를 먹을수록 조금씩 빨라진다"라는 말처럼, 한 해가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어느새 12월이 됐습니다. 다들 보람차게 올 한 해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기 계획은 저번주 중으로 글을 올릴 예정 했으나, (아직 본분이 학생인지라) 다음 글은 이번 학기가 끝난(12월 중순~말) 이후에 올릴 수 있을 듯합니다. 미숙한 제 글을 기다려주신 분들께 이렇게 인사드리는 죄송함과, 더 좋은 글로 자주 찾아뵙겠다는 약속드리며 잠시 물러가겠습니다.
날이 갈수록, 추워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분들과, 올 한 해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희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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