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 Quixote
초연:1869년 12월 14일, 러시아 황금기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1871년 5막 11장으로 고쳐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극장에서 재연
안무: 마리우스 쁘띠빠
음악: 루드비히 밍쿠스
원작: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의 소설 (라만차의 비범한 이달고 돈키호테)
주연: 돈키호테-빌헬름 반너(모스크바), 티모페이 스투콜킨(상트페테르부르크), 키트리-안나 소베 쉬찬스카야(모스크바). 알렌산드라 베르기나(상트페테르부르크)
바실리오-세르게이 소콜로프(모스크바), 레프 이바노프(상트페테르부르크)
등장인물: 돈키호테. 부하 산초, 가난한 총각 바질, 그의 연인 키트리, 키트리의 아버지 로렌조, 재산 많은 가마쉬, 둘시네아 공주
특징
발레에서는 가난한 이발사 바질과 여관집 딸 키트리의 사랑이야기가 중심이라 소설 원작과 달리 돈키호테는 들러리로 등장한다.
1768년 빈에서 노베르가 발표한 것이 최초
1801년 1월 18일에 (가마쉬의 결혼)이라는 제목으로 루이스 밀론이 파리오페라에 좌에서 상연.
1850년에 (돈키호테)라는 제목으로 폴 탈리오니가 베를린에서 상연
재연:‘꿈의 장면’ ‘귀족 여관 장면’이 추가/키트리와 둘시네아 1인2역/결혼식에서 ‘그랑 파드되’ 추가
무용수가 한 다리로 연속 32회전을 하는 푸에떼의 고난도 테크닉을 보여주는 3막 그랑 빠드되는 갈라 공연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기 레퍼토리다.
스페인 무용을 고전발레 양식에 접목시킨 작품
신체를 강하게 회전시키고 꺾는 등 플라멩코 같은 화려한 스페인풍 춤을 옅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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