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고 싶다면

사람을 잘라라

by belong 빌롱

성공한 사람들은 많은 사람을 곁에 두지 않는다.

옆에서 당신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도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웃으면서 그런 척하며 살아간다.

당신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건 오직 자기 자신과 가족뿐이 없다고 생각하고 사는 게 현명하다.

믿을 수 있는 친구라고 해서 많은 걸 공유하다 보면 반드시 질투란 걸 하게 된다.

조금이라도 질투심을 느낀다면 피하는 게 좋다.

옆에 있으면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점점 커져 사이만 안 좋아진다.

성공한 사람은 당연히 성공한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게 일상이다.

그들의 생각과 말과 행동은 자랑이 아닌 자연스러운 삶의 자세일 뿐이다. 앞으로의 비전을 말하는 것도 자랑이 아닌 그 사람의 삶이다.

남에게서 칭찬받는 것도 당연한 거다. 그런데 거기다 대고 그렇지 않다며 비판하고/말도 안 된다며 깎아내리고/꼴값 떤다고 무시하며 수준을 낮추려고 애를 쓰는 사람 그런 부정적인 사람은 반드시 존재한다.

질투심이 많은 사람 곁에 있으면 될 일도 안되고 부정적인 에너지가 흘러 자신감이 위축되고 생각을 흐리게 한다. 또한 그런 사람을 곁에 두면 타인도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해 의심하고 불평하는 사람으로 점점 물들게 된다.

한마디로 질 안 좋은 사람과 어울리면 어느새 주변 사람도 그를 닮아간다.

당신에게 좋은 일이 있을 때 갑자기 말수가 줄어드는 사람

누가 무시하거나 모르는 척하는 지를 보면 금세 알 수 있다.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당신과 큰 차이를 느끼지 않을 정도만 허용한다.

성공이 커 버리면 무너뜨리기 위해 험담을 아끼지 않을 거다.


모든 인연이 소중한 건 아니다.

사람은 오래 봐야 진심을 알 수 있다.


내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사람

내가 기쁜 일이 있을 때 함께 크게 웃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너의 사람이다.


힘든 시기 묵묵히 곁에 있어 주는 사람

말이 없어도 마음이 전해지는 사람

그런 친구가 진짜 친구다.


진짜 친구가 없다면 혼자라도 괜찮다.

인생에서 꼭 친구가 필요하다는 사람도 있고, 필요하지 않다는 사람도 있는 데 둘 다 맞는 말이다.

중요한 건, 내가 내 인생에 중심이 되어 산다면 주위에 사람 같은 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혼자서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고 기쁠 수 있고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하면 주변 정리가 자연스럽게 된다.

자의든 타의든 끊길 인연은 끊기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져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에너지가 모아진다.

누구한테 설명할 필요 없는 말 대신 행동이 앞선다.

주변이 정리되고 내 습관에 변화가 생긴다.

그렇게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 인생이 발전하는 인생이라고 본다.


죽을 때까지 절대 잊지 말아야 하는 세 가지 사람이 있다.

네가 힘들 때 곁에 있어 준 사람

네가 힘들 때나 기쁠 때 떠난 사람

너를 힘든 상황에 놓이게 한 사람


모두가 떠날 때 같이 있어 준 친구에게는 보답해야 하고

나머지는 복수하라는 게 아니라 잊지 말고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절대 상종하지 말라.

울고불고 잡고 난리법석을 치며 현명한 말을 내놓고 널 유혹하더라도

사람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아픈 건 단 한 번만으로 족하다.

어떤 상황이 와도 믿지 말라.


너무 쉽게 용서했고

너무 쉽게 이해한다 했고

너무 쉽게 넘겨버렸다.


우정이란 이름으로, 옛 소중한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현혹하더라도 말려들지 말아야 한다.

웃는 얼굴은 잠시 뿐, 또다시 당하는 데에는 시간문제다.

멀리하고 모르는 사람인양 대하라

예전 일은 없던 일인 척하며 그럴 수도 있지 뭐, 다 옛날얘기라며 가볍게 이헤 시키려 해도,

또한 우정을 얘기하더라도. 사랑으로 감싸주자고 누가 얘기해도.

네가 그 사람 때문에 힘들었던 때만 기억해라.

용서란 좋은 거라면서 과거의 아픔을 가볍게 보지 마라.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대하자.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얼마든지 많다.

함께 주님을 섬겼고 봉사를 했고 함께 고생을 나눈 관계라는 추억을 빌미삼지 말자.

함께 했던 봉사라는 일이 좋은 일일 뿐이지, 함께 했던 시간의 아픔을 좋은 추억으로 넘겨 생각하지 마라.

널 힘들게 한 그 사람은 또 그 상황이 오면 똑같은 선택을 할 것이다.

이제는 그들을 멀리하고 바로 서서 좋은 세상을 바라보자.


아라와 윤정은 미국에서 선교사업을 했다.

아라는 세 달 동안 최민선이라는 사람과 첫 동반자를/ 윤정은 최유정과 동반자를 함께 했다.

동반자라는 건 선교사업 동안 둘씩 짝을 지어 24시간 같이 지내는 게 규칙이다.

동반자라는 건 하고 싶은 사람 끼리 되는 게 아니라, 지도자가 임의대로 지정해 준다.

미국 유학생으로서 영어를 잘하는 최민선은 영어를 더 배우면서 익히고 싶은 데, 동반자로 정해진 아라는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었다. 최 씨는 그녀에게 영어 못한다고 소리 지르며 짜증을 냈다. 어떤 날은 자기한테 영어로 말 안 하면 그날 하루는 어떤 말을 해도 대꾸도 안 하고 투명인간 대하듯 못되게 굴었다. 그래서 하루 종일 한마디도 안 할 때가 많았다. 한국 사람끼리 영어로 할 필요가 없었는 데 고집을 내세우며 억지를 폈다.

둘이 같이 다녀야 하는 게 규칙인데 아라를 왕따 시키고 자기 혼자 마음대로 다니곤 했다.

아라는 생전 처음 간 미국에서 홀로 살아남아야 했기에 너무나도 무섭고 두려웠다.

최민선은 자기 마음대로 왔다 갔다 미국 생활을 즐기면서 아라가 어떤 상황인지는 신경도 안 썼다.

그날 밤 아라는 참고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며 흐느껴 울었다.

하필 고집불통이고 막돼먹은 최민선이 동반자가 될 줄이야, 저런 악마 같은 최민선과 앞으로 계속 지낼 생각에 끔찍했다.

2층 침대에서 밤새도록 울었다.

최민선은 1층 침대에서 버락 신경질 내며 말했다.

"아 정말 잠 좀 자자, 잠 좀! 시끄러워 잠을 못 자겠네"

끔찍한 자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걸 모르고, 영어를 못하는 이유로 울었다고 비웃으며 소문을 퍼트리고 다녔다.

"아라 자매 영어 못한다고 울어서 밤새도록 잠 못 잤잖아, 이그 정말"하며 입을 삐쭉 거리며 한심하다는 듯 말했다. 그러면서 한마디 더 불였다.

"내 동반자야 내 동반자라고" 팔로 자기 가슴에 손을 얹고, 마치 아라를 놀리듯이 말했다.

어떤날은 선생님이 동반자랑 같이 완성해야 하는 미션을 주었는데도 쉬운거니 아라 혼자 하라고 하고 자기는 하고싶은걸 했다. 다른 선교사들끼리 힘을 합쳐 완성한걸 보고, 아라한테 너는 왜 아직도 못하고 있냐고 다른선교사들한테 “내 동반자다 내 동반자야“하며 한심한듯 비웃으며 말했다. 그러자 선생님이 이건 같이 해야 되는거라고 다시 일러주니 그제서야 하는수없이 미션에 임했다. 하다가 너무 어려워 표정이 바뀌더니 못한다고 했다. 그러다 아라가 방법을 찿아내 완성하니 최민선은 천박하게 오바하며 “오~~~~~신문에 날일이다”놀려댔다.

선교 사업 1년 반동안 내내, 다른 사람들을 선동하며 아라를 왕따 시키기 바빴다.

아라가 동반자랑 잘 지내는 걸 볼 때면 그 동반자한테까지 가서 아라를 나쁘게 낮추어 말하곤 했다.

아라 생일날은 모든 사람들이 가니까 의무적으로 할 수 없이 가더니 몹시 기분 나쁜 표정으로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사람들이 아라를 칭찬하면 횡재했다는 듯 비웃으며 평상시에도 늑대 같은 눈으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났다.


동반자 아라를 조금도 생각하지 않고 혼자 불필요한 억지를 펴며 자기 불편한 것만 끝까지 생각하는 최민선. 자기의 상식밖의 몰상식함은 생각 못하고 상대가 영어 못한다는 이유로 힘들어 미치겠다고 역성을 내곤 했다.

다른 한국인들과 대화하듯 아라와도 한국어로 대화하면 되는 데, 심술이 난 이유는 다른 한국인들은 미국 동반자를 만나 영어를 쓰고 배우기 때문에 자기는 그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것이다.


윤정은 최유정과 동반자가 되었다.

아침 일찍 일어난 윤정은 옷을 꺼내려고 삐꺽 대는 서랍을 열었다. 조심스레 살살 열었는 데도 소리가 났다.

최유정은 바로 불같이 화를 내며 말했다.

"아 시끄러워 잠을 못 자겠네! 왜 잠을 깨우고 그래?"

그날 하루 종일 심술이 난 최유정은 무서운 얼굴로 윤정에게 한마디도 안 하고 투명인간 대하듯 대했다.

매일 말도 안 되는 일로 지적 비판하며 무섭게 대하고 상대를 하찮고 초라한 사람인양 대했다.

참다 참다 울음이 터진 윤정은 다른 한국 자매 선교사들 앞에서 여태 당해왔던 모든 걸 털어놓았다.

"최 씨 둘이 어떻게 성격이 똑같냐? b형이라 그런가.. 다른 사람들이 동반자 되면 어떻게든 노력해 보겠는 데, 둘은 감당이 안돼... 나 어떡해, 정말 겁나... 둘 중 하나가 되면 난 차라리 죽어버리는 게 나아. 자신 없어, 나 정말 자신 없어 클났어 어떡해....." 모두가 같은 말을 하며 무서워 벌벌 떨었다.

악마이자 괴물 같은 최유정과 최민선이 다음 동반자가 될까 봐 모두 잠을 못 이루었다.


이 두 최 씨들은 아무것도 아닌 일에 성질을 내세웠다.

그들의 못되고 센 성격을 잘 알고 있는 선교책임자는 항상 착하고 부드럽고 천사 같은 자매만 둘의 동반자가 되게 해 주었다.

센 사람들끼리는 부딪혀 크게 싸우게 될게 뻔해 피해 주었다.

자기의 이기심을 버리고 동반자를 배려해 주었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들이었다.

이들은 공감능력이란 게 전혀 없어서 상대를 이해하지 못했다.


한국 자매 총 10명은 봉사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 선교사업을 같이한 우리의 우정을 잊지 않자며 우정, 의리, 주님의 사랑을 내세우며 정기모임을 했다.

그중 두 명의 최 씨랑 동반자로 지낸 사람들은 연락을 끊었다.


하느님을 위해 봉사하는 선교사 시절 때도 나빴던 사람이, 선교사가 아닐 때는 오죽할까.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건 잠시 뿐,

또 가까워지면 반드시 예전의 그로 돌아올 것이다.

세월이 지났다고 당신에 대한 마음이 바뀌지 않는다.


조심하게 만드는 관계는 좋은 관계가 아니다.

편하게 하고 싶은 말 못 하는 대신 말을 조심하게 되고 상대의 표정과 생각을 살피고 있다면 이미 존중이 사라진 관계다.

편하지 않고 늘 긴장하고, 상대가 웃어야만 웃고 상대가 심각하면 같이 심각해져야 하는 관계라면 이미 맞춰주는 관계로 형성된 거다.

좋은 사이는 침묵이 불안하지 않아야 한다.

침묵을 즐기는 사이가 좋은 관계다.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을 만나자.

배울 점이 있거나 힘이 되어 주는 사람 또는 함께 있으면 편안한 사람 말이다.


존중받는 사람은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도, 성격이 쿨한 사람도 있다.

하지만 정말로 존중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항상 예쁘게 말한다고 항상 성격이 좋다고 존중받을까.

어디까지가 선인지 분명히 알려 주는 사람이다.

선을 표시해야 한다.

참고 넘기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는 건 아주 잠시 동안만 존중받는다.

선을 표현하면 관계는 줄어든다.

그때 비로소 너의 사람이 남는다.

정확한 기준이 있는 사람만이 존중받는다.



선을 넘고 사과한다면 용서는 하되, 다시는 어울리지 마라.

기회를 봐서 또 선을 넘을 것이기 때문이다.

명심하자.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잘 사는 사람은 많은 사람을 곁에 두지 않는다.


그렇기에 삶이 여유로우며 무한대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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