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뉴욕 가을여행 가는 분들을 위한 클래식한 정보!

평소 공개되지 않는 드보르자크의 방이 다음 달 22일 공개된다!

View of The Dvořák Room at the Bohemian National Hall in Upper East Side. Photo: Marian Benes.



안녕하세요 음악 칼럼 쓰는 정은주입니다!

혹시 다음 달 뉴욕으로 가을 여행 떠나는 분들 계세요? 많이 계실 것 같아요....!

그분들을 위해 쓰는 아주 클래식한 정보 소개합니다!


바로바로~~

뉴욕 어퍼 이스트에 위치한 보헤미안 내셔널 홀이 이례적인 공개 행사를 엽니다!

클래식 음악 특히 드보르자크 혹은 등등 관심 있는 분들이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이 공간은 미국에서 지냈던 드보르자크의 평소 흔적과기타 등등 많은 것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드보르작의 유품들 이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추천드리는 이유는 !!!!!


평소에 공개 하지 않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일정이 맞으신다면 한 번 찾아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정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일시 2023년 10월 22일 일요일 오후 1시~5시

가장 중요한 장소 Bohemian National Hall

321 East 73rd St New York, NY 10021 (map)


홈페이지

https://www.dvoraknyc.org/events

Image of Antonín Dvořák, courtesy of DAHA, from The Century Magazine, September 1892


안토닌 드보르자크는 1840s 미국 맨해튼에서 약 3년간 지냈습니다.

조국 체코에서 명성을 떨치던 음악가였던 그는 지금도 체코의 국민 음악가로 추앙 받는 분인데요.

여튼 당시 드보르자크가 미국에서 지냈던 3년 동안 저 개인적으로 정말 감동받았던 일을 했어요.

많이들 아시는 교향곡 '신세계로부터' 등을 미국에서 지내는 동안 작곡했는데요.


저는 그가 미국에서 생각했고 행동했던 일들로 인해 정말 드보르작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흐흣..

참 드보르작의 미국에 대한 내용은 제 칼럼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ebzine.ntok.go.kr/Article/Theater/Details?articleId=201203



작가의 이전글 “나는 엄마를 증오합니다. 그래서 연주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