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공개되지 않는 드보르자크의 방이 다음 달 22일 공개된다!
안녕하세요 음악 칼럼 쓰는 정은주입니다!
혹시 다음 달 뉴욕으로 가을 여행 떠나는 분들 계세요? 많이 계실 것 같아요....!
그분들을 위해 쓰는 아주 클래식한 정보 소개합니다!
바로바로~~
뉴욕 어퍼 이스트에 위치한 보헤미안 내셔널 홀이 이례적인 공개 행사를 엽니다!
클래식 음악 특히 드보르자크 혹은 등등 관심 있는 분들이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이 공간은 미국에서 지냈던 드보르자크의 평소 흔적과기타 등등 많은 것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드보르작의 유품들 이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추천드리는 이유는 !!!!!
평소에 공개 하지 않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일정이 맞으신다면 한 번 찾아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정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일시 2023년 10월 22일 일요일 오후 1시~5시
321 East 73rd St New York, NY 10021 (map)
홈페이지
https://www.dvoraknyc.org/events
안토닌 드보르자크는 1840s 미국 맨해튼에서 약 3년간 지냈습니다.
조국 체코에서 명성을 떨치던 음악가였던 그는 지금도 체코의 국민 음악가로 추앙 받는 분인데요.
여튼 당시 드보르자크가 미국에서 지냈던 3년 동안 저 개인적으로 정말 감동받았던 일을 했어요.
많이들 아시는 교향곡 '신세계로부터' 등을 미국에서 지내는 동안 작곡했는데요.
저는 그가 미국에서 생각했고 행동했던 일들로 인해 정말 드보르작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흐흣..
참 드보르작의 미국에 대한 내용은 제 칼럼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ebzine.ntok.go.kr/Article/Theater/Details?articleId=2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