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대의 멋진 언니 조지나 웰던
영국 여성 최초(아마도 세계 최초로!)로
결혼 생활 중인 기혼 여성이
자신의 남편을 상대로
남편의 재산 분할에 대해
“남편의 동의 없이”
스스로 자유롭게 소송할 수 있는 법!을
(1884년 영국 제정,
영국은 세계 최초의 여성 투표권 부여)
만들게 한 빅토리아 시대의 멋진 언니,
조지나 웰던!!!!
헤어진 연인이
서로를 향해
우르릉 대는 일은
흔하지만..
법정으로
싸움을
가져가는
일은
그 시절에도
지금도 드뭅니다.
요즘 정말 핫한 키워드에 이끌려
떠올린 제 책 속 스캔들을 소개합니다.
조지나 웰던은 유명 오페라 작곡가 샤를 구노와 불륜 혹은 불륜이라 부르는 그런 비밀 만남을 갖다 결국….
그 모든 일이
세상에 알려집니다.
세상에
비밀은
없다
아마 조지나가 가장 마지막까지
숨기고 싶었던 사람은
조지나의 남편이었겠지요…
여차저차 하는 그들의 스캔들은
각 국 법정 소송을 통해 당시 엄청난 화제로
이어졌습니다.
웰던은 영국,
샤를 구노는 프랑스.
영국 법원은 샤를 구노가
조지나가 요구한 사항을
들어주지 않을 경우
영국 입국 금지 판결을 냈고요.
조지나의 요구 사항은
돈이었습니다.
샤를 구노의 요구 사항은
그의 악보들이었고요.
악보를 돌려달라?
그럼 돈을 보내라!
훈훈한 결말의 불륜은 없습니다!
그 시절에도
지금도요! 아마도요?!
참!!!
조지나는 글을 참 잘 썼습니다.
그는 샤를 구노와의 스캔들을 포함해서
자신의 생각을 담은 일기들을 자서전으로
출판했는데요.
지금까지 잘 전해집니다.
앞으로도 별 이변이 없다면
그럴테고요!
구글 북스에서 이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의 에세이를 읽으면서,
정말 조지나는 힘들었구나,
아무도 그를 도와주지 않았구나,
그리고
샤를 구노는 나쁜 놈이구나!!!!!!
요즘 세상이었다면,,,,,?!
영감 받아 오페라 쓰셨어요? !!!
그런 생각들로
이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자세한 사연은
제 책 <아주 사적인 예술>에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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