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코칭] 좌절감
한계에 이르러 꿈을 포기했던 삶, 죽음을 앞두고, 나는 침대에 누워 지금까지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있었다. 그때 내 머릿속에 떠오른 것은 왜 인지, 무엇인가를 꿈꾸며 치열하게 살던 나날이었다. 이룰 수 없었던 꿈이지만... 그날들이 찬란하게 눈앞에 아른거린다.
꿈을 포기하지 말걸 그랬나.
[출처: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 中]
나의 커리어, 꿈의 여정
여러분도 꿈이 있나요?
저에게도 꿈이 있었어요.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삶.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일에 몰입하며,
누군가를 ‘돕는 삶’을 살고 싶었죠.
그리고 2016년,
처음으로 꿈을 이루었어요.
무려 10년을 품어온 꿈이었기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뻤어요.
그런데요—
그걸로 해피엔딩?! 그런 건 없더라고요.
꿈을 이루면,
또다시 새로운 꿈이 생기고
또다시 새로운 도전이 시작돼요.
그리고, 도전은 언제나 쉽지 않죠.
때론 버겁고,
자주 지치고,
가끔은 모든 걸 놓고 싶어져요.
(열정의 반대말은 ‘무관심’이 아니라,
‘번아웃’ 일지도 몰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도전하고,
결국, 해냈을 때—
나는 그런 내가 꽤 마음에 들어요.
"이건 나한테는 무리야…"
생각했던 일을 결국, 해냈을 때,
그 짜릿함이 좋아요.
『하면 결국, 되는구나.』
그 경험을 할 때마다,
내 안에 숨어 있던 가능성이
조금씩 깨어나는 걸 느껴요.
하지만, 그 사이엔
수없이 많은 좌절의 순간이 있죠.
그리고 결국,
그 좌절을 ‘어떻게 버티느냐’가
꿈을 이룰 수 있는 비법인 것 같아요.
여러분은 좌절의 시기,
어떻게 자신을 위로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시나요?
저는 그럴 때,
이 책을 꺼내 읽어요.
이 책은
꿈꾸는 삶을 선택한 사람,
그리고 여전히 그 길을 걷고 있는 사람에게
따뜻한 위로와 다정한 격려를 건네주는 책이에요.
“지금도 잘하고 있어.”
“조금 지쳐도, 그 길이 맞아.”
이런 말을 건네는 주는 것 같아.
꽤 힘이 돼요.
마음에 여운도 오래 남고요.
꿈이 멀게 느껴질 때,
목표가 흐릿해졌을 때,
일상이 무기력하게 흘러갈 때—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세요.
꿈꾸길 잘했다고,
그동안 정말 수고했다고,
지금도 참 잘하고 있다고—
내가 나에게 말해줄 수 있는 힘이 생겨요.
저는 그랬어요.
여러분도 그러하길.
지금, 당신의 꿈과 마음을 함께 살펴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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