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코칭] 후회
후회가 많아지는 날, 이런 메시지! 어때요?
김영하 작가의 책『보다』에서 발견한 문장이에요.
"자, 다시 갑시다."
이 짧은 문장이 반복된 후회와 자책의 사이클에서
저를 꺼내줬던 기억이 나요.
우리는 연약한 인간이기에 실수하고, 후회합니다.
때론 너무 잘하고 싶어서 스스로를 몰아붙이다가
모든 힘을 잃기도 하죠.
코칭을 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후회와 자책에 갇혀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한 채 점점 작아지는 모습을 보게 돼요.
그럴 때, 저는 이렇게 물어봐요.
"그래서, 어떻게 하고 싶다고요?"
원하지 않는 상황이 아니라,
원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너무 지쳐서,
못할 것 같아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던 마음속에서
멈춰 있던 감각이 다시 깨어나고,
하고 싶은 욕구가 움트기 시작해요.
그렇게 우리는 자신 안에 있는 내면의 힘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 걸음 내딛게 돼요.
여러분도 잘 안 풀리는 날, 후회가 많고, 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날이 있죠.
그럴 때, 스스로에게 먼저 이 말을 건네보면 어떨까요?
"자, 다시 갑시다."라고!
코칭을 통해 다시 한 걸음 내딛을 용기를 얻고 싶다면?
https://www.mindcafe.co.kr/pc/counselor?id=1694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