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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번엔범이 6시간전

꿈 이야기:추격전, 지각

'24.10.21.(월)


출근 중..

(정말 신기하게도 춘천에서 용산으로 출퇴근하는 그 모습이 생생하게 보였다.)

춘천역으로 가는 도중에 갑자기 차 시동이 멈추더니,

정비소에 내 차가 맡겨져 있다.

다시 운전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내 차를 쫓고 있고, 

소양강 다리 쪽으로 속도를 냈다.

따돌린 건지 모르겠지만, 춘천역에 무사히 도착했다.

열차를 놓쳤다.


열차 놓친 상황 때문에 놀라 잠에서 깼다.

시계를 보니 새벽 4시 18분.. 다행이다.

다시 자고 일어났다.

늦었다ㅋㅋㅋㅋㅋholy



최근에 자는 걸 너무 아까워하다 보니,

최소 1일 1꿈. 

자다 깨서 다시자면 또 꿈꾼다.

수면질 개선을 위해 병원을 가볼까 생각하지만..

굳이 이거로 가야 하나?라는 생각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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