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LLY Feb 11. 2022

내 귀의 필수품 - 깜박하고 나가면 다시 집으로

지갑보다 중요한 일상 아이템

하루라는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관건인 요즘, 블루투스 이어폰은 지갑보다 소중해졌다.


1분 1초가 아까울 때가 많다. 생산력 향상을 위해 블루투스 이어폰은 밖에서 이동하거나 조깅할 때 절대 빼먹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되었다.


동그르르 떼구루루 땅에 떨어져 구르는 이어폰은 더 이상 도저히 안 되겠어서, 오랜 고민 끝에 새로 장만했다. 밖에 있는 시간 동안 나와 함께 하는 동지!


이제 길바닥에서 낙담하며 더러워진 이어폰을 줍는 일은 바이 바이 ;)

작가의 이전글 항상 노력하는 뱁새인 건 아닐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