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벅차지만 의미 있는 가랑이 넓히기
요새 뱁새가 된 것만 같다.
나름 매일 열심히 보고, 읽고, 듣는데 끝이 없는 분야에서 (오랜 기간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이신데도 스스로를 뱁새라고 칭하는) 황새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격려와 위안을 얻고 나아간다.
다행히 가랑이는 찢어지지 않고 튼튼해지고 있는 걸까.
뉴욕, 베를린, 시드니, 타이페이, 오사카 등에서 살며 39개국을 돌아다닌 디아스포라. 국내외 기업생활을 거쳐 이제는 스타트업들을 돕는 스타트업의 사업가로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