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락의 PaiP] 다시 스피치 & 프리젠테이션

인공지능 시대, 대비 능력과 필승 전략을 연구하며 ~

  아마... 제 블로그 글을 꾸준히 읽으셨던 분이라면, 작년에 제가 쓴 글 중에서 '이제 사업계획서 같은 문서 작성 업무를 맡기실 분이 많이 줄 것 같다'는 내용을 기억하실 거에요. 보통 한 해가 시작되면, 수많은 제안서/사업계획서 작성 업무가 시작되고, 그래서 관련 문서의 전문가들에겐 나름 특수의 기간이 되곤 하는데... 역시나 올해는 이 시장이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이 현상은 #챗GPT 가 등장하면서부터 예건되었지요. 대학의 #리포트 평가가 어려워져서 당장 수많은 교수님들의 업무가 가중되었구요, 마찬가지로 지금 현장에서 여러 문서를 평가하는 #심사위원 분들의 머리도 꽤 아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그 아무리 뛰어난 #AI ,  그게 #ChatGPT 든 #클로드3 든 간에 해결 못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직접 나서서 #스피치 #프리젠테이션 하는 것입니다. 서류 평가가 어려워지니, 당연히! 스피치 / 프리젠테이션 평가가 중요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하반기에 집중되던 스피치/프리젠테이션 강의가 벌써부터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인공지능보다 글 잘 쓰는 게 쉽지 않습니다. 요즘 강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영리한 방법으로 수많은 #생성형AI 를 활용해 각종 글쓰기를 실천하시더라구요. #블로그 나 #유튜브 정도는 기본, 책도 쓰신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곧 한계에 부딪히리라고 보지만, 양적으로 늘어나는 건 어쩔 수 없는데다 지금 AI의 성장 속도로 보건대... 이 수준을 지금 시작하는 분들이 따라가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아무리 뛰어나도, 현장에서 직접 말로 표현하는 건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지요. 그래서 챗GPT 등장 이후 변화된 환경을 보면서, 앞으로 더욱 직접 말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요구하겠구나, 싶어졌습니다. 기업은 면접과 실제 테스트를 더욱 중시할 겁니다. 그 말은 #이력서 #자기소개서 의 비중이 대폭 줄어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인공지능의 시대는 우리에게 새로운 능력을 요구합니다.  예전엔 말 좀 못해도, PT 좀 서툴러도 심각한 문제는 되지 않았습니다..만, 이젠 당락 자체가 결정나는 과정이 될 수 밖에 없는 시대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글쓰기보다 말하기가 훈련하기가 쉽다는 거죠 ^^; 미루시면... 어쩔 수 없지만 말이죠.

  이제부터라도 여러분의 스피치, 프리젠테이션을 높이시길 권합니다.

  AI가 도저히 해결해줄 수 없는 스피치,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자신의, 업무의, 기업의 가치를 표현하는 분만이 꼭 필요한 인재로 평가받는 시대가 열렸으니까요. ^^

  #BestSpeechCoach

  #백기락  bestspeechcoach@hotmail.com

* 스피치와 프리젠테이션 관련 훈련 및 코칭을 제공합니다.

** PaiP (파이프)는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파트너십, 역량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