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정면으로 맞서고 “행동”한다면

어두움과 죽음은 내 뒤로 사라질 것이다

by JJia


요즘은 ‘유튜브’의 시대인가 보다. ‘유튜브’를 보게 되는 시간이 늘어가면서 좋아하는 유튜버의 채널이 늘어가고 있다. 어느 날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을 보다가 지인과 대화하는 영상을 보는데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이었다. “인생은 그냥 자신 앞에 주어진 일을 하는 거라고, 가만히 있는 것은 인생이 될 수 없다”는 말이 나왔는데 나도 그 말에 정말 공감이 되었다. 이런 변화와 행동이 자신의 인생이 된다는 얘기였는데 내가 정말 인상적으로 기억하는 어느 책의 문구가 떠올랐다.




오히려 비 맞을 각오를 하고

그 빗속으로 들어가 전진하면

어느새 먹구름은 내 뒤로 사라져 간다

정말이지 변화는 기다림이 아니라 행동이다



내가 암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제자리에만 있을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몸에 조금이라도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만 해도 심적으로 위축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사실 ‘변화와 행동’은 나에게 있어서는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단어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변화하려고 노력을 해야겠지. 그래야만 나에게 드리워져 있는 것 같은 어두움이 내 뒤로 사라질 테니까. 아니, 사라질 것이라는 희망으로 나는 이제 고민과 생각을 하는 것보다 먼저 ‘행동’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나중에 내 생을 돌아봤을 때 허무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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