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 예쁘다, 고맙다, 사랑한다
말 해버리면 정말 좋을까?
"이 영화? 에잇, 오래전 영화잖아. 옛날에 봤어. 재밌긴 했어. 근데, 좀 정신없었던 것도 같은데..."라며 넘겨버리지 마시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클릭해보세요.
또 다른 포인트에서 감동받으실 거예요. 음악도 좋고, 모든 캐릭터들이 사랑스럽습니다.
특히, 누군가를 짝사랑하고 계신 분들께 그 아픔을, 그 아쉬움을 공유하고 싶으신가요?
Go르고 Go른 영화, 고고영화 '러브액츄얼리' 를 본 제 느낌을 전해봅니다.
사람들이 하도 안 해서 후회하는 것보다 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길래 큰 맘먹고 말했는데,
화이트보드에 유성펜으로 써 놓아 버린 꼴이다. 지우개로 박박 문질렀더니 되려 반짝거린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나에게 말하라고 부추긴 그들은 과연 말했을까?
그런데, 참 요상타.
누군가 나한테 말해주었을 때 참 좋더라.
내가 한 말이 누군가에게는 참 좋겠지?
누구야!
좋다, 예쁘다, 고맙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