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와 썸 타는 첫 번째 단계
'면접도 연습 삼아 많이 가봐.
아무 데나 막 집어넣고 다 쫓아다니라는 말이 아니라, 평소에 궁금했던 업계, 회사, 직무가 있으면 당장 이직할 상황이 아니더라도 연습 삼아 가보라는 거지.
그래야 나중에 정말! 너무나 탐나는 기회가 생겼을 때 당황하지 않고 좀 더 준비가 되어있을 수 있어.
면접도 실전이라 많이 해봐야 스킬이 늘어~'
1. 나만의 차별화된 스토리: 이 사람 뭐지? 신기하다. 더 알아가고 싶다. 궁금하게 만들어라.
2. 면접에선 내가 상품이다. 내 인생 최고의 베스트셀러라 생각하고 실컷 자랑하고 잘~ 팔아라.
3. 갑을관계가 아니다. 목매지 말고 '아님 말고~' 마인드를 장착하고 즐거운 소개팅이라 생각해라.
'지금 회사에서도 행복한 사람이 그다음 회사에서도 잘할 수 있다고 믿어. 그런데 너는 우리가 제안한 연봉을 리젝 하고 더 올려서 오라고 했잖아. 지금도 충분히 좋은데 우리 회사에 옮겨와야 할 이유를 대라는 걸 보고 꼭 데리고 오고 싶어 졌어. 그 자신감과 에너지면 여기서도 잘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거든.
4. 마인드 컨트롤: 이 자리를 벗어나면 저분은 그저 길거리에서 지나치는 아줌마, 아저씨일 뿐이다. 쫄지 말아라.
5. 미리 정보 수집하기: 회사& 직무는 기본이고, '면접관'에 대한 정보도 준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