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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y Oct 04. 2015

나이가 든다는 것은

나이가 든다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일과 내가 할 수 없는 일의 구분이 명확해진다는 것이다.


삶이 뚜렷해지는 반면,

젋은 날의 이상보다 작아진 내 모습을

인정해야하는 고통도 따른다.


무모한 도전이란 단어는 두려움이 되고

흥이라 느꼈던 그 짜릿함은 감정의 사치가 된다.


질량보존의 법칙이라 했던가..


나이가 들어 무거워진 만큼

내 꿈과 열정, 도전의 무게는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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