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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오늘의 하늘 30
하늘 너는,
문장이 완벽함을 알리는 마침표와 같다
어딘지 부족해 보이는 내 시야에
가늠할 수도 없는 광활함으로
풍족함을 주는 엄마와도 같다
하늘, 나도 너를 닮아
누군가의 부족한 삶을 채우는
삶을 살고 싶다
하늘,
너의 그 무한함을 따를 수 있겠냐마는
고개 숙이지 않고 너를 올려보며
마치 내가 니가 되듯
그렇게 꿈꾸며 살고 싶다
러닝에디터, 기업교육 프로그램 개발자, 콘텐츠를 만들고 콘텐츠를 보고 있는 사람. 메시지를 중요하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