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ay Jul 26. 2016

너 따윈

오늘의 하늘 31


찌는듯한 햇살이 정면으로 응시해왔다

나는 힘겨웠지만 눈을 피하지 않았다


인생의 뜨거운 고난이 나를 응시해와도

이렇게만 하면 되겠다 싶다

매거진의 이전글 하늘 닮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