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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지애 Mar 19. 2022

44kg 뺀 언니가 다이어트에 지친 너에게 보내는 편지

ft. 다진다 6기 모집 


Dear 다이어트에 이미 지쳐있는 한국의 모든 다이어터 에게.



오늘도 체중계에 올라가기가 두려워 미루고 미루지는 않았나요?


어제 밤에도 치킨, 맥주, 족발, 떡볶이를 절친 삼아 스트레스 받은 당신의 마음을 힐링 한다고 먹긴 했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더 무거워진 몸과 그냥 마냥 나쁜 기분, 왜 이러고 사는지 밀려오는 후회와 우울감으로 더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는 않나요?


결국 오늘, 눈덩이 처럼 더 커진 스트레스를 '오늘의 또 다른 폭식'으로 풀어가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지는 않나요?


매일 아침 입을 옷이 없어서 이 옷 저 옷 휘젓다 출근시간 & 약속시간 늦어버리고. 입을 옷이 없으니 계속 옷을 더 사지만 정작 입고 싶은 그 옷은 아니지 않나요?



왜 이토록 지긋지긋 하고도 끔찍한 다이어트와 이대로 계속 먹다가는 일찍 죽거나 몸 어딘가가 고장이 날지도 모를 나쁜 식습관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요?


그 이유에 대해 혹시 생각해본적 있어요?

그 이유를 혹시..

'내가 게을러서', '내 의지력이 약해서', '난 결국 포기하는 인간이라서' 라며 스스로 비하하고, 

당신 탓으로 돌리고 있지는 않고요?




당신이 왜 그러고 사는지.

40kg 이상을 감량했고, 요요를 겪고, 식이장애, 대인 기피, 운동 중독, 없는 자존감, 우울감 등에 빠져 살다가 10년의 노력 끝에 그 지옥에서 나온 제가 그 이유 알려드릴까요?



그 이유는요 너무 힘들고, 어렵게 다이어트를 해서요. 너무 참고 절제 해서요.

안 믿어져요? 왜 안 믿어질까요?


다이어트는 죽어라 미친듯이 독하게 해야 성공한다고 생각하시죠?

네, 물론 이렇게 하면 빠른 시간에 많은 몸무게를 덜어낼 수 있어요.

제가 6개월만에 30kg 이상을 감량해봤거든요.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제 첫 책 <다이어트에 진심입니다>에 나옵니다)



그 다음은요?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빠른 속도로 감량을 하면, 

평생 비정상적인 삶을 살아야 뺀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평생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안 먹고, 지나친 절식하고, 죽어라 운동하고, 친구들과 편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지도 못하고, 밥 한 숟가락, 물 한잔 마시는 것도 벌벌 떨면서..그렇게 평생 살 수 있겠냐고요.



당신이 다이어트에 매번 실패하고, 시작도 못하는 이유는요.

당신의 라이프 스타일이 건강하지 못한 방향을 향해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하루 하루가 쌓여서 결국 살이 빠지는 겁니다.

이렇게 뺀 살은 어지간해서는 다시 찌기도 어렵습니다.



지금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건 당신의 라이프 스타일이 '건강한 방향'을 향하도록 나침반의 방향을 바꾸는 겁니다. 우리가 건강한 일상을 살기위해 기본적인 토대가 되는 것들이 있어요. 그것들이 건강한 방향을 향하게 당신의 마음과 태도, 생각이 먼저 바껴야 합니다.



그 토대라는 건 결국 네 가지 안에서 돌아갑니다.

마음 / 음식 / 몸 / 습관

이 네 가지를 구성하는 작은 일상들이 1% 씩 '건강한 방향'을 향하면 결국 체중은 빠지게 되요. 

보장합니다.




제가 5기 째 진행하는 다이어트 코칭 <다진다>는

당신의 라이프 스타일이 건강한 방향을 향할 수 있도록 답을 스스로 찾는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습니다.


스스로 찾은 답은 '실천'하게 됩니다. 실천하는 날이 쌓이면 '습관'이 됩니다. 

이 메커니즘으로 몸에 베인 습관은 결국 '당신만의 건강한 다이어트 습관'이 됩니다.


다른 다이어트 프로그램과는 완벽히 다르죠?

그래서 제 코칭은 어느정도 '지능'이 있는 스마트한 분들만 참여를 하게 되고, 

또 그런 분들이라 결국 변화를 스스로 이끌어 냅니다.



당신의 일상 생활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기 때문에 

무리 되거나 힘이 들지도 않습니다. 너무 쉽게 저절로 살이 빠지는 말도 안되는 다이어트를 경험하게 됩니다.



나도 모르게 6주도 안되서 -7.9kg를 너무 쉽게 빼고 있고,

야식과 단 커피, 빵을 입에 달고 살던 악순환에서 어느 순간 벗어나게 됩니다.

약물과 주사에 의지해 살을 빼던 건강을 해치는 다이어트에서 '먹으면서 살을 빼는' 자신을 발견 합니다.

전날 과식이나 과음을 하더라도 스스로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는 생활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 모든게 다진다 코칭을 받은 멤버들을 통해 증명된 결과 입니다.










당신도 SNS 속 그녀 처럼 건강한 루틴을 가질 수 있어요. 

당신도 몸의 실루엣이 아름답게 보이는 '그 옷'을 입을 수 있어요. 

당신도 청바지에 흰 티 입고, 스니커즈 신고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갈 수 있어요.


당신도 등원, 하원, 등교, 하교 할 때 부러워하던 그 예쁜 엄마 처럼 될 수 있어요. 

당신도 아침에 일어날 때 가벼운 몸과 상쾌한 컨디션으로 시작할 수 있어요.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거예요. 

자신감이 생길거예요. 

생기가 돋을 거예요. 

당신을 만나는 누군가는 당신의 건강한 에너지와 매력에 기분이 좋아질거예요. 

자존감이 생겨 하루하루 더 많이 사랑하고, 사랑받게 될 거 예요.



왜 당신이라고 못하겠어요?

같이 해봐요.변화 시켜 드릴께요.


자세한 프로그램 소개는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


<문의>
카카오톡 아이디 leejiae0608 

또는 hey_april@naver.com 메일 

또는 @ohslowday 인스타그램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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