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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지애 Mar 21. 2022

6주 만에  -8kg 감량이 어렵다고?

이 두 가지만 하면 된다

나는 죽어라 힘들게 다이어트 해서 40Kg이상 뺐으나 

요요, 식이장애, 대인기피, 우울증, 운동중독 등에 

허우적대가다가 결국 10여 년 간 나만의 건강한 다이어트 습관을 연구하고 체득하고 실천 중 이다.

이 곳에 자주 오는 분들은 알다시피, 

이 노하우로 다이어트로 인한 고통을 겪는 분들의 괴로움을 덜어내고, 

다이어트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고자 다이어트 습관을 코칭하고 있다. 

살을 빼 본 사람은 알거다. 살을 빼는 게 얼마나 쉬운지. 

이것보다 세상에 정확한 게 있을까 싶을만큼 '체중계 숫자 줄이는 건' 참 쉽다.  

그런데 그렇게 빼면 뭐하나. 

평생 그렇게 살지를 못하는 걸. 


4기, 5기 연이어 나에게 코칭을 진행 중인 한 멤버의 이야기를 들려주겠다.

결론은 6주 만에 8kg을 뺐다. 

이 사람은 어떻게 이렇게 살을 뺐는지 궁금한가? 

딱 두 가지만 하면 된다. 




첫 번째, 먹는다. '잘' 먹는다.

잘 먹는다는 건 영양소는 골고루 챙기고, 불필요한 건 거둬낸다는 거다.

다이어트는 배 고프면 실패다. 먹고 싶은 거 참으면 실패한다.


참고 절제하면서 살을 빼면 꼭 요요가 온다.

영양소 골고루 모두 챙겨 먹어야 한다. 한쪽으로 치우친 식단은 결사 반대.


'불필요한 섭취'는 확실히 끊어내거나 줄여야 한다.

아래 사진은 이 분은 운영 중인 식단 계정이다.

워낙 빵, 쿠키 등의 디저트류를 좋아하던 분이다.


이 분이 확실히 끊고 줄인 건 '디저트'다.

특히 쿠키와 스콘을 매우 좋아하셨던 분인데 약 한 달간 이런 메뉴는 거의 드신적이 없다.

가끔 쿠키가 당길 때 직접 만들어서 오트밀 쿠키를 드셨던 것 같은데...

이마저도 딱히 입에 맞지 않아서 거의 안드셨다.




반드시 제거 또는 줄여야하는 식습관이 한 달 이상 지속이 되면

중간 중간 대체 식품으로 억지로 참거나 절제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샌드위치, 쌀 베이글 등 중간 중간 먹고 싶은 빵 류를 먹기도 했다.

중간 중간 내가 '디저트를 밖에 나가서 먹어보라'는 미션을 드리기도 했다.

왜냐하면 매일 집 에서만 식단 챙기며 평생 살 수 없으니까.

친구도 만나고, 맛있는 식당에서 메인 메뉴도 디저트도 먹어야하니까.



그리고, 반드시 영양소 골고루 챙겨 먹었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종류를 다양하게,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 쉽게 한다.

이게 핵심이다.

대부분은 이걸 못해서 결국 다시 살이 찌고, 빼고를 반복하게 된다.


쉽게하려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점검해봐야 한다.

거기서 반드시 거둬내야 하는 것들을 순차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개선하는 방법은 반드시 '자신에게 맞는 방법' 이어야 한다.

이 방법은 무리하거나 힘들면 안된다.


무조건 쉬워야 한다.

여기서 내 코칭과 가이드가 필요한 부분이다.

그런데 꼭 내 코칭을 받지 않아도 된다.


내가 10년 동안 했던 방법대로 수많은 책 (건강, 습관, 심리 등)을 읽고,

강연을 찾아서 듣고,배우고, 매일 매일 스스로 적용하고 실천하면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여기서 전자의 방법(내 코칭) 은 쉽고 빠르게 체중 감량까지 가는 거고.

후자의 방법(10년 간 혼자서) 은 시간은 많이 걸리더라도

과정의 작은 성공과 실패, 좌절 등을 겪으면서 진짜 내 것으로 얻는 것들이 많아진다.

물론 그 과정에서 아에 자포자기 하는 경우도 생길수도 있다는 건 감안해야 하고.



다진다 코칭 6기를 모집 중이다.

가격은 5기 보다 확 올릴 수 밖에 없었다.


이유는


1. (수많은 증명과 사례로) 자신 있어서

2. 내 시간과 노력, 에너지가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들어 감.

3. 진짜 뺄 사람만, 건강한 다이어트가 간절한 사람만 이 혜택을 가져가길 원해서 장벽을 높임.




코칭은 총 세 가지.

4주 코스, 2주 코스, VIP 일대일이다.


4주 코스는 에센셜, 즉 건강한 다이어트이 기본이 되는

모든 핵심을 총 정리 해 배우고 실천하는 프로젝트.


2주 코스는 위 기본을 인지하고 있거나

왕년에 식단과 운동으로 살 좀 빼본 사람들을 위해

'감량'에 포커싱을 둔 프로젝트.



일대일 코스는 그동안 다이어트에 수많은 돈과 시간과

마음을 쓴 사람에게 더 이상 헤매지 말고 목표 체중 세팅해서

쭉 유지하게 해주는 단 한 명을 위한 프로젝트.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아래 링크 참고.



문의는 아래 중 편한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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