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지애 Apr 18. 2022

90% 이상이 이걸 안해서 10kg 감량을 못해요

이 쉬운 걸 왜 안하는걸까?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 90% 이상이  쉬운  ‘몰라서 아니라 ‘안해서’ 10킬로그램 감량을 못하는거다.

몰라서가 아니라 안해서.



세상에 이렇게 억울한 일이 있을까. 알고도 있는데 안 하다니….

알지만  하는건  일까? 자신의 성향이나 성격 등에서 답을 찾을  있다. 대략  분류   하다.



첫째. 너무 어렵게 해서, 너무 열심히 해서 => 쉬운 방법을 찾기위해서는 생각을 전환 하면 된다.

둘째. 며칠 하다가 쉽게 포기해서 => 그냥  꾸준하게 해봐라. 이런저런 핑계 그만 대고.

셋째, 누군가 지켜보는 사람이 없어서 => 페이스 메이커 해주는 사람 또는 함께 하는 사람이나 

지켜보는 사람이   명이라도 있다면 그간 결심만 하고 안했던  쉬운것들을 의외로  해내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경우에는 함께할 ‘사람 찾아라.





여기 7kg ~ 10kg 감량을 ‘이렇게 힘들지 않게  수도 있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쉽게 (쉬울  까지 나름의 인내가 분명 있었을테지만..) 살을  멤버가 있다.

이것만 한다면 10kg 감량은 어려운  아니다. 나도 그걸 증명했고, 코칭 받고 있는 다진다 멤버들도 이를 증명하고 있다.



   가지만 기억한다면 절대 다이어트에서 실패하지 않는다.




 번째, 저녁 7 이후 먹지 말고 쉬어라.


저녁 7시 이후는 그냥 쉬는 시간이라고 생각해라.

“쉬는 시간”  말 그대로 쉬는거야.

몸도 머리도 당신의 입!! 도, 내장기관도 쉬게 하라. 이게 핵심이다.


“7시 10분, 7시20분에 먹어도 되나요?” “퇴근이 늦어서 저녁 8시에 먹어야 하는데…”


이런 질문이  나온다. 드셔라.  시간에 드셔도 된다.

평소  9, 10 넘어서 야식 시켜 먹는날이 대부분 이었을텐데 저녁 8시에 ‘식사' (야식 말고 식사다.) 하는   그리  문제가 되겠나.


다만 7 라는 기준을 잡고  시간대를 크게 벗어나지 말라는 거다.

일찍 식사 마치고 자야한다. 잠은 건강을 위한 투자다!!! (느낌표   보이나?)




 번째, 당신이 입에 달고 사는 그거!  그거!  ‘ & 밀가루 줄여라.


살 찐 사람들은 그만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바로 단 음식과 밀가루다.

끊고 살라고는 말 못한다. 나도 못 끊으니까.

그리고 이 두 개를 완벽하게 끊는다는 건 하…..그건 너무 가혹하다.


‘아 이건 도저히 못 끊겠는데…’하는 음식은  ‘확 줄여라'

‘아 이 정도는 끊을 수 있겠는데?’' 하는 음식은 끊어버려라.


비만도가 높은 사람  감량해야하는 체중이 많은 사람일수록  줄이는 방법이 감량 효과가 빨리 나타나고,

정상 범위 체중이거나 감량해야하는 양이 낮은 사람은  끊는 방법이 조금  쉽고 빠르게 감량 효과를 낸다.   





 번째, 제발  먹어라.


먹어라. 이거 무슨 뜻인지 모르는  아니겠지?

신선한 제철 재료와 유기농 야채와 과일, 영양가 골고루.

내가 먹을 음식을 똑똑하게 골라 먹는 . 이렇게 챙겨먹는게 ‘유난떤다' 말해왔나?



이건 유난 떠는  아니다.

이게 지극히 정상인데 매일 야식에 배달음식에 외식에  쓰는  괜찮고 

좋은 재료의 음식을 챙겨먹는 사람들에게는 유별나고, 유난떤다고 하는건가?



그런말을 해왔다면 지금부터 달리 살아라.

좋은 재료, 신선한 재료,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과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간 식사를    챙겨 먹어라.




끝!






<혼자서 매번 실패하고 엄두가 안나는 사람에게 도움 되는 글>

















작가의 이전글 어쩌면 가장 힘든 48kg 만들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