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다> 44kg 뺀 언니의 다이어트 특급 비법?
그런게 정말 있어?
<이지애다> 드디어 서점에 깔렸다.
그리고 깔린지 3일도 안되서 네이버에서 ‘베스트 셀러’ 딱지 붙었어.
와, 이게 웬일. 하물며 예약판매 였는데….
이건 모두 당신들 덕분이야.
이 책은 ‘다이어트를 해라’ 보다는
‘하루하루를 건강하게 살자’ 쪽이야.
그렇게 살다보면 살 빠지는 건 ‘덤’ 이라니까?
안 믿겨져?
실제 이지애식 다이어트로 살 쭉쭉 빠지고 있는 사람들 나오고 있잖아.
우선 이 책을 기획한 편집장, 13kg 너무 쉽게 뺐고,
내 코칭 받고 있는 멤버들!!! 5kg, 10kg 감량은 우습다.
그래서말인데….
혹시 다이어트 특급 비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알고있을까봐 몇 마디만 적을께.
다이어트 비법???? 비결??
비법, 비결 같은 소리 하네…그런 거 없어.
네 몸인데 누구한테 가서 특급 비법을 물어본건데?
과연 그거에 정답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겠냐고.
간단해.
누가봐도 몸에 해로운 음식은 줄이거나 먹지말고.
내 입에 들어가는 음식이니까 조금 더 더 건강하고
신선한 걸로 취사선택해서 먹고.
맛있게 먹고, 잠 푹 자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종일 먹었으면 장기들도 좀 쉬게 해주고!
타인의 비결 같지 않은 비결에 기웃거릴 시간에
네 몸을 한 번 더 바라봐주고,
네 마음이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서.
너.만.의.비.결.을 찾아라.
그게 이 책을 만든 이유야.
쉽게 애쓰지 않는 다이어트 일상 습관을 스스로 장착해가기 위해
너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들을 모두 넣어놨어.
게다가 내가 너에게 던지는 질문도 엄청 많으니까
너만의 특급 비법을 찾기위한 답을 적어보라고.
내가 수백번 강조했던거야.
다이어트, 몸 쓰지 말고 글로 쓰라고!
나도 도서관 책, 전자책 엄청 좋아하는데
이 책으로 다이어트 일상 습관을 하나라도
제대로 만들고 싶다면 읽으면서 직접 너만의 생각과 답을
적어보는 시간을 꼭 가졌으면 한다.
그러니까 어지간하면 종이책으로 사서 연필로 적어보라고.
너무 영업용인가?
뻔뻔해보여도 어쩔 수 없네.
네가 꼭 이번에는 제발 쉽게 다이어트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이라.
어차피 다이어트는 평생이다.
확 빼도 그거 그대로~~ 평생 유지하기 힘들어.
조금 찔 수 있고, 빠질 수 있어.
그때마다 남들 비결 찾아 헤맬래?
평생 네 몸둥아리 너가 책임지고 살아야하니까
이번 기회에 너를, 네 몸을 잘 알아가서
너만의 방법을 찾아줘라!
흔들리지 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