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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tter Place Apr 08. 2018

코타키나발루에서 온 황홀한 선물

카와카와강 나나문 반딧불 투어


동남아에서 떠오르는 휴양명소 중 하나,
코타키나발루

미세먼지 하나 없는 청정지역인 코타키나발루에서 잊지 못할 황홀한 선물은
밤하늘에 반짝거리는 반딧불 무리이다.

저번에 소개한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은하수 반딧불 투어를 소개했다면
이번에는 코타키나발루에서
반딧불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가장 유명한 반딧불 투어 지역인
카와카와강 나나문 반딧불 투어를 소개한다.


카와카와강 나나문 반딧불 투어는 편도 약 2시간을 달려 가장 먼저 만나는 맹그로브 숲
강을 따라 크루즈를 타고 맹글로브 정글체험을 진행하는데 탁 트인 강이 펼쳐지니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여유로움과
청정자연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보너스로 숲 속에 따사로운 햇빛을 피하며
돌아다니는 원숭이를 구경할 수 있다.



맹글로브 정글체험 후에는
선착장을 잠시 떠나 이동을 하면
세계 3대 석양이라고 불리는
코타키나발루에서만 볼 수 있는 선셋을
볼 수 있다.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의 석양 (출처-pixbay)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고 있으면 또 다른 색으로 변하는 모습이 눈 앞에 펼쳐지게 된다.
5가지 오색찬란한 색을 볼 수 있으며
연인이나 부부끼리 온 여행이라면,
더욱 로맨틱한 시간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고 나면
본격적으로 반딧불 보러 가기 전에
굶주린 배부터 달래보자.
대부분의 반딧불 투어 회사에서는
현지인 식사를 제공하는데,
THERE 에서는 완벽한 저녁식사를
위해 남녀노소 좋아하는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투어를 하는데 기본적으로
볼거리와 식사는 중요하다.
눈은 즐거운데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에
배가 고프다면 아쉬운 투어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두마리 토끼를 잡은
카와카와강 나나문 반딧불 투어이다.



맛있게 식사를 마쳤다면, 하이라이트인 반딧불을 보러 투어보트에 탑승하게 된다.
투어 스팟 중에 가장 많은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나나문
밤하늘을 수 놓은 별빛처럼
아름다운 반딧불이의 장관을 보면서
영화 아바타가 연상되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낭만과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한 장면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지금 데얼에서는 코타키나발루에서 황홀한 선물을 안겨줄 카와카와강 나나문 반딧불 투어를

가장 합리적으로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투어 설명이 가능한 한국인 가이드와

완벽한 저녁식사를 선보이며

세계 3대 석양 +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줄 반딧불이를 만나러 가보자.





카와카와강 나나문 반딧불 투어

 만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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