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여행]
바다보다 낮은 나라, 네덜란드.
바다보다 낮은 도시이자
하구에 둑을 쌓아 만든 도시에서
네덜란드 경제 문화의 중심지가 되기까지
운하의 도시, 암스테르담
오늘 데얼은 암스테르담의
대표적인 '레이크스 미술관'과
'반고흐 미술관'을 소개하고자 한다.
네덜란드에서도 손꼽히는 최대 규모의 미술관,
레이크스 미술관은 암스테르담의
국립 박물관으로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유물, 유적, 예술품 등 약 8,000여점의
방대한 컬렉션을 자랑하고 있다.
고흐와 고야의 작품부터
17세기 네덜란드 회화의 거장,
빛을 그리는 화가 렘브란트의 작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렘브란트의 대표작인 야경은 미술관에서
가장 주목받는 컬렉션 중 하나이다.
실제로는 한낮에 부관의 명령 아래
부대가 출격하는 장면을 그린 것이다.
어두운 곳에서 밝은 빛을 향해
걸어 들어오는 병사들을 드라마틱하게
묘사한 렘브란트의 그림을
만나고 싶다면,
‘레이크스 미술관’으로 떠나보자!
서양에서 자화상을 많이 남긴 화가로
불리는 빈센트 반 고흐,
암스테르담에는 반 고흐 미술관이
따로 존재하고 있는데
고흐의 작품을 직접 눈으로
감상하기 위해 매년 전세계 사람들이
이 곳에 몰려들고 있다.
기다리는데 1시간은 기본!
그래서 데얼이 강력추천하는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 가능한
‘반고흐 미술관 티켓’
이 곳은 작품으로서나 인생으로서나
항상 회자 되고 있는 거장,
반 고흐의 생애를 기념해 건립된 미술관이다.
해바라기, 아를의 침실, 자화상,
까마귀가 있는 밀밭 등
고흐의 작품들 뿐만 아니라
그의 영원한 후원자 동생 테오와
주고 받은 몇 백통의 편지들까지 -!
고흐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현대미술을 넘어선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고흐는 30여점의 자화상을 그렸는데,
고흐의 자화상을 통하여 그의 고뇌에
찬 예술과 삶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암스테르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이자
세계 최대 고흐 컬렉션을 보러 떠나보자!
지금 데얼에서는 더운 여름에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 가능한
‘레이크스 미술관 티켓’과
‘반고흐 미술관 티켓’을
가장 합리적으로 예약할 수 있다.
네덜란드에 대표적인
TOP2 미술관을 만나러 떠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