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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tter Place Jan 23. 2017

[도쿄여행]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서

[일본여행] 도쿄 디즈니랜드

[일본 여행]

도쿄 디즈니랜드 -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서



누구나 한 번쯤 동심을 꿈꾼다


어릴 때 만화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쯤은 미키마우스나 도널드 덕을 들어봤을 것이다. 현재는 많은 애니메이션들이 나오면서 고전으로 변해버렸지만 딱 변하지 않는 한 가지가 있다면 어른들의 동심이다. 00년생이 모르는 어른들의 동심 그 동심을 찾아 가까운 일본으로 향했다.

도쿄 디즈니랜드는 일본 도쿄의 중심에 있지 않고 근교에 자리를 잡고 있다. 46만 5천 제곱미터의 무척 방대한 일본의 테마파크로 미국의 첫 디즈니랜드의 다음에 생긴 아시아 최초의 디즈니랜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 엄청난 테마파크는 월트 디즈니가 소유하지 않는 공원이기도 하다.



미키에게 빠져버린 시절


만화영화에 빠져버린 시절이 있었다. 아침이면 미키마우스가 나와서 여기저기 귀여움을 뽐내며 장난을 치기도 하며 메인의 뒤에 가려졌던 미니 마우스, 도널드 덕, 구피 플루토가 등장하면서 만화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하기도 했다. 추억을 회상하면 도쿄 디즈니랜드는 동심으로 돌아가 보기에 너무 좋은 공간이다. 어린이들의 전유물이었던 테마파크가 오히려 어른들이 더 많이 오는 하나의 공간이 되어 버렸으니 말이다.



도쿄 디즈니랜드 갈 때 필수 준비물 5



도쿄 디즈니랜드에는 여러 물품이 비싸다. 여러 가지 물품들을 모두 살 수 없으니 불편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서 몸이 아플 때 그냥 약도 못 먹고 누워있는 경우가 다반사라니.. 항상 준비하는 마음으로 여행을 하는 게 좋

첫 번째,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료나 물을 챙겨라는 것. 

음료가 많이 비싸기 때문에 물을 필수! 식수를 떠서 먹을 때도 무척 좋다. 


두 번째,는 사진기는 필수! 아무래도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으나, 

서로 사진도 찍고 추억을 공유하는 것은 대환영!


세 번째,  현지 현금은 꼭 챙겨갈 것! 디즈니랜드는 귀여운 물품들이 참 많다. 

간단하지만 카드가 잘 안되기 때문에 현금은 필수!


네 번째,  비상 상비약. 디즈니랜드 내에 약국은 없다.. 

아픈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항상 대비할 것


다섯 번째,  손수건. 언제 어디든 수건이 필요할지 모른다. 

여행지에서도 필요하지만 디즈니랜드는 더 필요할지도 모른다.(+돗자리도..)




하루가 어떻게 갔을까


도쿄 디즈니랜드에 다녀온 사람들의 공통적인 말은 신나게 무얼 보고 왔고 기억에도 남는데,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갈까이다. 아무래도 각종 퍼레이드와 함께 다양한 체험거리와 방대한 넓이에 돌아다니다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아쉬움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도쿄 디즈니랜드에 미리 가기 전에 지도를 보고 꼼꼼하게 동선을 짜 놓는 게 좋다. 아무래도 다양한 동선을 돌다 보면 왔던 곳을 자꾸 돌고 도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 때문이다. 무척 넓은 테마파크이기 때문에 친구를 잃어버리거나 아이를 잃어버리기에는 너무 좋은 환경. 그래서 한눈을 팔지 않고 여행에 집중하자.




여행은 마지막에 꿈처럼 떠난다


디즈니랜드를 오는 여행객들은 항상 마지막 시간을 기다리곤 한다. 바로 불꽃축제. 디즈니랜드 도쿄의 마감시간을 알리는 것이기도 하고 각국의 전통적인 디즈니랜드 폐장 행사다. 약 10분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동화에서 나왔던 그리고 월트 디즈니의 로고처럼 멋지게 불꽃을 보면서 마무리하는 건 정말 낭만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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