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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뷰저블 Beusable Jan 13. 2021

뷰저블로 기사 콘텐츠의 진짜 병목 구간 발견/개선하기

퍼널과 스와이프 히트맵으로 심층 분석하기

신문 기사, 블로그처럼 기사형 콘텐츠를 운영하는 실무 담당자라면 다들 스크롤 히트맵을 통해 본인이 송출하는 기사 페이지의 데이터를 한 번쯤은 살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뷰저블에서는 스크롤 히트맵과 함께 스크롤에 따른 사용자 도달 PV(=Page View, 이하 PV)를 세로형 선 그래프로 시각화하여 나타냅니다. 뷰저블 개발사인 포그리트 임직원 인터뷰 중 웹 접근성팀 기사의 예시 데이터를 살펴보면 기사가 끝나는 지점까지 50%의 사용자가 도달하였습니다.


[뷰저블의 스크롤 히트맵에선 구간별 도달 PV%를 안내합니다.]


하지만 위 스크롤 히트맵 데이터만으로는 콘텐츠 운영에 필요한 ‘진짜 개선점’을 포착할 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뷰저블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알 수 있는 점]  


스크롤 히트맵의 데이터만으로는 알 수 없는 개선점

퍼널(Funnel) 데이터를 함께 분석하여 병목 페이지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스와이프 데이터를 함께 분석하여 구체적인 개선 포인트를 발굴할 수 있습니다.



스크롤 히트맵 데이터만으로는 알 수 없는 개선점


기사 콘텐츠 개선을 위해 수립할 수 있는 가설로는 ‘사용자의 니즈가 기사에 충분히 담겨있는가?’, ‘부족한 콘텐츠는 없는가?’, ‘사용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없었는가?’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웹 접근성팀의 기사 데이터를 살펴보면 기사 하단까지 50%의 PV가 도달하고 본문의 체류 시간 또한 길게 나타나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겉보기에 그저 사용자가 열심히 숙독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 데이터, 정말 문제가 없을까요? 데이터의 함정에 빠지지 마세요!




기사 콘텐츠의 경우 단순히 스크롤 히트맵만으로는 개선점을 파악하기에 부족할 수 있습니다. 뷰저블의 모바일 제스처 분석 기능인 ‘스와이프 히트맵’, ‘패스 플롯’, ‘퍼널’로 병행 분석하여 진짜 개선에 도움 되는 실마리를 발굴해보세요.


스크롤 히트맵, 데이터의 함정을 '스와이프 히트맵', '패스 플롯', '퍼널'로 해결해 보세요!
뷰저블 블로그에서 전체 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뷰저블로 기사 콘텐츠의 진짜 병목 구간 발견하고 개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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