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김용범 정책실장 효과로 보는 세 번의 파도
안녕하세요~ 디노입니다.

며칠 새 증시에선 지역화폐와 STO(증권형 토큰), 그리고 스테이블코인 얘기가 끓어오르면서, 관련 종목들이 연달아 불을 뿜고 있죠?
그리고 오늘 아예 ‘스테이블코인 법안’까지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도대체 무슨 얘기고, 어디서부터 봐야 하지?”
걱정 마세요. 지금까지 나온 모든 이슈를 오늘 글 하나에 담았습니다.
끝까지 따라오시면 큰 그림 + 투자 아이디어가 한눈에 잡히실 거예요!
왜 하필 김용범일까?
1. 김용범 정책실장 커리어
이번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실장으로 임명된 김용범 정책실장의 커리어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관료 커리어 : 기재부 1차관·금융위 부위원장 → 한국 경제·금융의 ‘교과서’
- 2022년 퇴임 직후 해시드 오픈 리서치 대표로 ‘점프’
-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정책실장 - 정책 컨트롤타워에 혁신 DNA 탑재
2. 왜 시장이 주목할까?
김용범 실장은 기재부 1차관과 금융위 부위원장을 지낸 정통 관료입니다.
그런데 공직을 내려놓자마자 블록체인 씽크탱크 해시드 오픈 리서치로 빠르게 합류했죠.
“규제만으로는 혁신을 막을 수 없다”는 소신 때문입니다.
관료로 쌓아온 제도 설계 능력과 민간에서 다진 블록체인 감각이 결합되면서, 관련 정책 속도의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가 시장에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STO?
1. 스테이블코인
- '1원 = 1토큰'처럼 가격이 고정된 디지털 원화입니다.
- 덕분에 해외송금·온라인 결제가 24시간 즉시 이뤄지고 수수료는 뚝 떨어집니다.
2. STO(증권형 토큰)
- 부동산·주식·채권, 심지어 미술품까지 블록체인에 쪼개 담은 디지털 증권입니다.
- 덕분에, 강남 빌딩을 5만 원으로 사고팔 수 있고, 배당도 실시간 정산됩니다.
김용범 실장은 “은행뿐 아니라 핀테크·스타트업도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자”는 입장이고,
한국은행은 “통화정책에 위험”이라며 속도 조절을 주문합니다.
김용범 실장과 한국은행 사이에 갈등이 지금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갈등이 있을수록 뉴스가 많아지고, 뉴스는 곧 주가 변동으로 이어집니다.
우리는 투자자로써 이것을 놓칠 수 없습니다.
6월 10일, 시장을 달군 ‘핵심 뉴스’
오늘 민병덕 의원이 「디지털자산기본법」을 발의했습니다.
핵심은 이겁니다.
- 자본금 5억 원 이상을 갖춘 국내 법인이라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 거래할 수 있다.
- 이용자 환불을 위해 현금, 예금, 국채로 100% 준비금을 보관하고, 법적으로 별도 보호한다.
- 스테이블코인이 드디어 제도 밖에서 제도 속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김용범의 구상과 국회 입법이 퍼즐처럼 맞춰졌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드디어 스테이블코인을 향한 가동 스위치가 켜진 셈입니다.
왜 ‘지금’이 기회일까?
디노가 보는 타이밍 공식은 간단합니다.
정책 의지 + 글로벌 풍향 + 3년 로드맵
1. 정책 의지
-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공약했고, 실무 컨트롤타워엔 김용범 실장이 앉아 있습니다.
- 덕분에 관련 법안이 “빨리, 두툼하게” 책상 위로 올라옵니다.
2. 글로벌 풍향
- 미국, 홍콩, 싱가포르 : 모두 규제를 푸는 흐름입니다.
-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글로벌 자본 및 인재 유출 압박이 커지겠죠.
3. 3년 로드맵 (디노 피셜)
- 지금 김용범 인사 + 스테이블코인 법안 발의 → 첫 파도
- 2025년 하반기 : 국회 통과 구간 → 두 번째 파도
- 2026~2027년 : 기업 실적 가시화 → 세 번째, 가장 큰 파도
디노 피셜.
단기 테마로 끝날 일이 아니라 중, 장기로 계속 이어지는 이슈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디에 투자 아이디어가 숨었을까?
1. 지금부터 초안 공개 전까지
- 김용범 실장 및 국회 세미나, 각종 브리핑 일정을 미리 캘린더에 체크해 두세요.
- 발표 전후로 종목이 튀었다 눌렸다 할 겁니다. 단기 파동을 노리는 구간입니다.
2. 초안 발표 후~통과 전까지
- 핀테크,빅테크가 만드는 제휴 및 JV(조인트벤처) 공시가 나오기 시작 할 것입니다.
- 구체적인 계약(지분 구조 변경) 등으로 구체화 되 기전 선점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3. 법안 통과 이후
- 정부가 선정하는 인증 사업자, 보안 솔루션 발표를 주시하세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때부터는 단순 모멘텀보다 구체적인 실적을 만들어 내는 기업의 주가가 시장의 주목받을 것 입니다.
마무리하며... (Feat. 관련 기업 정리)
절대 매수, 매도가 아니며, 비상장 기업까지 쭈~욱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 STO 플랫폼 : 카카오페이, 두나무(상장 시), 카사코리아
- 결제·핀테크 : NHN페이코, 케이뱅크(예정), 토스뱅크(비상장)
- 블록체인 보안 : 더존비즈온, 라온시큐어
- 오프라인 결제 인프라 : 한국정보통신, KICC, 다날
- 빅테크 협업 : 네이버, 카카오, 한화시스템
“코인보다 더 오를까?”
저는 “돈의 모양이 바뀌면, 그 돈을 움직이는 플랫폼과 안전망이 함께 커진다”고 믿습니다.
- 첫 파도(지금) : 정책 기대감으로 단기 스파크
- 두 번째(’25 하반기) : 입법 완료 → 옥석 가리기
- 세 번째(’26~’27): 실적, 점유율로 승부 → 주도 기업이 탄생
세 번의 파도가 올 수도 있겠다는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준비된 서퍼만이 끝까지 살아남아 해변에서 웃을 수 있겠죠?
저는 이미 보드를 들고 물가에 나섰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하시죠~
더 자주, 더 깊이 있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분이 진심으로 수익 나길 바라는 디노의 맘이 오늘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시장을 이기는 투자...
우리 모두 부자 되는 투자...
디노가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 투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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