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KODEX 글로벌 비만치료제 TOP2 Plus
안녕하세요~ 디노입니다.

요즘은 연금 계좌를 거의 다 보유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제가 사회생활 시작할 당시에는 연금 보험 또는 연금 저축이 유행이었는데...
지금은 좀 더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증권사 연금 계좌를 많이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9월 5일에 연금 계좌에 담겨있던 Tiger 글로벌리튬&2차전지SOLACTIVE(합성)을 수익실현 하였습니다.
- 링크 참고 : https://blog.naver.com/bexy00/223996461643
그래서, 또 계좌에 새로운 종목을 담기 위해 고민하고 공부한 끝에 오랜만에 연금 계좌 ETF 시리즈를 이어가며 오늘은 비만 치료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저도 오늘부터 담기 시작했습니다.
비만 치료제는 단순한 체중 감량 약이 아닙니다. 제약 산업 전체의 성장 구조를 바꾼 혁신 테마입니다.
1. 산업 패러다임 전환
- 기존 제약 산업의 평균 성장률 : 연 5~10%
- 비만 치료제 이후 : 성장률 30%대 급등
- Eli Lilly(릴리), Novo Nordisk(노보)는 이 흐름 속에서 글로벌 시총 최상단에 자리잡았습니다.
단순한 테마주가 아니라, 산업의 구조적 전환을 이끈 사건입니다.
2. 시장 분화 : 보험(급여) vs 소비재(DTC)
- 급여(보험) 시장 : 당뇨, 심혈관, MASH 등 동반질환 적응증 확장 → 안정적 성장
- 비급여(DTC) 시장 : 자비로 구매하는 체중관리 수요 폭증
2026~27년 약가 인하(P)가 예상되지만, 이는 오히려 총시장 확대의 촉진제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3. 차세대 성장축 : 경구와 근육
- 경구형 제형(Orforglipron 등) : 주사 대신 알약 → 신규 수요 창출
- 근육 플랫폼(Bimagrumab, Retatrutide 등) : 체중 감량 과정에서 동반되는 근손실 문제 해결 → “건강한 체성분 관리”라는 새로운 시장 개척
디노 생각.
비만 치료제는 ‘살 빼는 약’이 아닙니다.
보험과 소비재 시장이 동시에 커지고, 경구화·근육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멀티 사이클입니다. 이 흐름은 최소 5~10년 이상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글로벌 테크 산업에 M7(Magnificent 7)이 있다면, 제약 업종에는 빅파마(Big Pharma, 12개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글로벌 시가총액 1위 빅파마는 다름 아닌 Eli Lilly(릴리)입니다. (시총 순서별)
- Eli Lilly (릴리)
- Novo Nordisk (노보 노디스크)
- Johnson & Johnson (존슨앤드존슨, JNJ)
- Merck & Co. (머크)
- Roche (로슈)
- AstraZeneca (아스트라제네카)
- Novartis (노바티스)
- AbbVie (애브비)
- Pfizer (화이자)
- Bristol-Myers Squibb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 BMS)
- Sanofi (사노피)
- GSK, GlaxoSmithKline (GSK,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불과 10년 전만 해도 릴리는 빅파마 중 최하위권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왕좌는 JNJ(존슨앤드존슨)가 지켜왔고, 코로나19 수혜를 본 화이자나 로슈조차 JNJ를 넘지 못했습니다.
그런 릴리가 어떻게 단숨에 1위로 올라섰을까요?
정답은 바로 비만 치료제 시장의 개화입니다.
1. 대사질환 시장의 부상
- 기존 글로벌 주요 질환 시장 : 항암, 자가면역
- 최근 2~3년 : 대사질환(비만) 시장이 본격 성장
- 2024년 : 대사질환 시장 규모가 자가면역을 제치고 글로벌 2위 질환으로 등극
- 릴리는 2023년 6월, 빅파마 최초로 시총 1위를 차지했고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2. 비만 시장의 확장성과 프리미엄
- 릴리 2025년 예상 매출 : 617억 달러
- 여전히 JNJ(932억 달러), 로슈(783억 달러), 머크(647억 달러)보다 낮습니다.
- 하지만 PER은 무려 33배, 피어 평균(10~18배)의 2배 수준입니다.
- 이유 : TAM(총시장)의 높은 확장성과 시장 지배력에 대한 믿음이 프리미엄으로 반영된 것.
릴리의 시총은 2024년 9월 기준 9,000억 달러 돌파, 글로벌 제약사 역사상 최고치 기록
3. 노보 vs 릴리, 쌍두마차의 경쟁
1) 노보 노디스크: 대사질환 전통 강자
- 2009년 : 리라글루타이드(Liraglutide) → Victoza(비토자), Saxenda(삭센다) 출시
- 2018년 : 오젬픽(Ozempic) → 당뇨 치료제
- 2019년 : 리벨서스(Rybelsus) → 경구형(GLP-1 알약) 당뇨 치료제
- 2021년 : 위고비(Wegovy) → 비만 치료제
- 2024년 기준, 위 3개 제품 합산 매출 : 292억 달러
2) 릴리: 늦게 출발했지만 강력한 추격
- 2014년 : 둘라글루타이드(Dulaglutide) → 트루리시티(Trulicity), GLP-1 계열 진입
- 2022년 : 티르제파타이드(Tirzepatide) → 마운자로(Mounjaro), 당뇨 치료제
- 2024년 : 티르제파타이드(Tirzepatide) → 젭바운드(Zepbound), 비만 치료제
→ 출시 1년 만에 단숨에 165억 달러 매출 기록
- 결국 릴리는 Tirzepatide의 성공으로 노보를 추월하며 비만 치료제의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릴리의 사례는 비만 치료제가 단순한 신약이 아니라, 빅파마의 순위판을 갈아엎을 정도로 산업 구조를 재편한 사건임을 보여줍니다. ETF를 통해 이런 구조적 변화의 한가운데를 연금 계좌에서 담아가는 것은, 단순 테마 투자가 아니라 ‘장기 성장 서사’를 포트폴리오에 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결국 계좌에 무엇을 담을까 아니겠습니까?
제가 연금 계좌에 새로 담은 종목은 KODEX 글로벌 비만치료제 TOP2 Plus ETF 입니다.
1. 기본 개요
- 상장일 : 2024년 2월 14일
- 기초지수 : iSelect 글로벌 비만치료제 TOP2 Plus
- 펀드 형태 : 수익증권형
- 총보수 : 연 0.45%
- 분배금 지급 : 1, 4, 7, 10월 (분기 배당 구조)
- 운용사: 삼성자산운용
국내 원화로 글로벌 빅파마의 구조적 성장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연금 계좌에 딱인 상품입니다.!
2. CU당 구성 종목
ETF 이름처럼 릴리와 노보가 중심이지만, 파이프라인을 가진 신흥 기업들도 포함됩니다.
포트에 담긴 기업별 비만 치료제 개발 현황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1) Novo Nordisk (노보 노디스크) : GLP-1 강자. 오젬픽(Ozempic), 위고비(Wegovy), 라이벨서스(Rybelsus) → 이미 글로벌 시장 선두
2) Eli Lilly & Co (일라이 릴리) : 티르제파타이드(Mounjaro·Zepbound)로 폭발적 성장. GLP-1/GIP 듀얼 아고니스트 대표주자
3) Viking Therapeutics (바이킹 테라퓨틱스) : GLP-1/GIP 듀얼 파이프라인 개발 중. 릴리·노보의 강력한 추격자 후보
4) Metsera Inc (멧세라) : 차세대 경구형(GLP-1) 및 근육 보존 파이프라인. 아직 초기 단계지만 주목받는 신흥주자
5) Zealand Pharma (질랜드 파마) : 아밀린·GLP-1 계열 후보물질 개발 중. 노보와 협력 이력 있는 북유럽 바이오텍
6) AstraZeneca (아스트라제네카) : 기존 항암·호흡기 강자지만, GLP-1 신약 개발에도 합류. 대형 빅파마다운 자금력과 임상 네트워크
7) Rhythm Pharmaceuticals (리듬 파마슈티컬즈) : 희귀 유전성 비만 치료제(IMCIVREE) 보유. 틈새시장 특화 전략
8) Amgen (암젠) : GLP-1/GIP 계열 후보물질 AMG-133 개발 중.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 확대
9) Roche (로슈) : 항암 중심이지만 대사질환 파이프라인에 신규 진입. 외부 제휴 활발
10) Regeneron (리제네론) : 항체 신약 강자. 비만·대사질환 타깃 후보물질 일부 개발 단계
즉, TOP2(노보, 릴리) 중심이지만, 차세대 주자까지 함께 담는 구조입니다.
3. 최근 성과 (25.09.18 기준)
- 52주 최고/최저 : 12,529원 / 8,320원
- 최근 종가 : 9,305원 (+1.69%)
- 수익률: 1개월 +0.70% / 3개월 +3.52% / 1년 -25.14%
단기 성과는 부진했지만, 임상, 승인, 커버리지 확장이라는 장기 성장 스토리를 담기 위해선 지금이 분할매수하기 좋은 구간일 수 있습니다.
연금계좌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건 단순한 단타가 아니라, 이길 확률이 높은 구조적 성장입니다
비만 치료제 투자는 인류 건강 문제를 산업 혁신으로 풀어내는 여정입니다.
약과 소비재의 경계를 넘어, 경구와 근육으로 확장되는 긴 사이클. 연금계좌에서 시간과 복리를 내 편으로 만든다면, 결국 결과로 증명될 것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연금 계좌가 살찌길 응원합니다.
모든 분이 진심으로 수익 나길 바라는 디노의 맘이 오늘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시장을 이기는 투자...
우리 모두 부자 되는 투자...
디노가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 투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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