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완벽한 리더는 어디에도 없다.
리더로서 신뢰관계에 힌트를 주는 소설 어린 왕자 중에 이런 어귀가 나온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 버는 일? 밥 먹는 일?”
그 답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 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사람의 마음을 ……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라는 어귀에 공감이 가지 않는지를 묻고 싶다.
그렇다면 팀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 각기 개성이 다른 구성원들을 한 방향으로 이끌어가야 하는 리더로서 그 무엇보다도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그만큼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구성원들은 서로 개성과 사고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만이 아닌 입사 전 경력이나 대학의 전공만이 아니라 태어나서 자라온 성장배경도 각자 다르다.
최근 시대적 환경변화와 젊은 구성원들의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의 변화가 신뢰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있다. 이전에는 조직과 리더에 대해 충성하는 것이 소위 사회적 미덕이자 바람직한 태도라는 인식이 강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자신의 능력과 잠재 가능성을 키워 줌으로써 가치(Value)를 높여주는 조직과 리더가 신뢰를 받고 있다.
이렇듯 오늘날의 조직 시스템과 구성원들의 가치관 변화는 리더가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다. 흔히 신뢰는 쌓기는 어렵지만 한 번 잃으면 회복하기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신뢰를 쌓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혹 이미 신뢰를 잃었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사실 처음부터 완벽한 리더는 어디에도 없다.
부족한 역량은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모습이 오히려 인간적일 수 있다.
일단 자신이 무엇이 부족했던 것을 파악하고, 그 부분을 개선하려고 적극적인 행동하는
것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다.